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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내에서 뿐 아니라 여기저기서 JMW 드라이어기에 대해 다들 극찬을 하길래 기존에 쓰던게 고장나면 바로 사야지 하면서 벼르고 있었습니다.
이건 기존에 쓰던
필립스 2100와트 제품이고 아주 만족하면서 썼었습니다
얼른 기존에 쓰던 드라이어기가 고장 나기만을 바라던 중 쿨링 버튼이 들어가서 나오질 않아서 온풍이 안되는 고장이 나버렸습니다. 서비스 센터 갔는데 몇군데 살짝 깨졌다고 그런경우 화재 위험이 있으니 기기를 열어서 수리하는건 불가라고 하더군요....;;;
무튼 그래서 기대하던 JMW 를 사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엄청나게 고르고 골라서
중~상위 라인인 6010, 에어젯을 구매했습니다.
지마켓에서 6만4천원에 구입.
근데 작동 시키자마자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일단 실망했전 점 첫번째는 기존에 쓰던 필립스보다 바람이 엄청 쌔지가 않더라구요. 쌔긴 쌘데 기존 필립스는 2만3천원 정도 인데 가격에 상응하는 정도의 차이가 결코 아니더라구요.
두번째는 온도가 냉풍, 온풍 두가지 밖에 되지 않는데 온풍은 너무 뜨겁고 냉풍은 온기가 없는 냉풍이라(특징이라고 광고하는 부분) 온풍으로 하고 중간중간 쿨링 버튼을 눌러줘야만 말릴 수가 있습니다. 냉풍 만으로는 머리를 말리기에는 바람이 신통치 않았습니다.
필립스는 온도가 냉풍,미온풍,온풍, 3단계라서 중간에 놓고 말리면 뜨겁지도 않고 정말 편하게 빨리 말렸거든요..
결국 물건 오자마자 바로 처분해버렸습니다.
그래서 필립스 상위 모델로 구입했습니다.
47000원에 구입
터보 모드로 하면 JMW보다 바람도 강력하고 온도도 조절되고요.
소음은 좀 더 큰 것 같은데 별 차이는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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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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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지같은질문에는가능
필립스 드라이기가 진짜 가성비 쪄는거 같아요
저도 집에 두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