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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헛소리 한번 끄적여볼게여
나이는 아직 30대초반인 으린이입니다만
개인방송도 올해로 20년 되었네요
2000년도에 막 시작했었고 당시엔 아프리카라던지 그런 플렛폼은없었고
윈엠프로 노래나 틀어주고 멘트치고 신청곡틀어주고 채팅하면서 방송했었는데요
당시 처음 시작한 계기가 위로 5살 터울인 형이 컴퓨터 하는걸 보고 형이하는거라면 뭐든따라 하는걸 좋아했습니다
그렇게 당시 음방하면서 만났던 형 누나들은 여의도에서 중소기업박람회 하는 노랑풍선돔?같은곳에서 한창 코스프레하는 장소(서코이전에 뭐라고 불렀는데 기억이안나네여)에서 만나 정모도 한적있었고
당시 제가 채팅하던곳은 스카이 채팅 이라는 곳이였는데 나중에 세이클럽이 나오고 세이클럽으로 넘어갔다가
아프리카로 넘어갔는데 당시에는 나이도어리고 갑자기 캠방의 시대가 오다보니 ;ㅅ; 아프리카에서의 음방으로 컨텐츠는 잘못하겠더라구요
[당시 왜 캠 안키냐 이 방은 별로다 이런얘기가많아서 다시 세이클럽조금하다 고등학교를 기숙사 있는 학교로 가면서 잠시쉬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방송을 이어 오긴했는데
방송하면서 몇몇분이 기억에 남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분은 몸이 불편하신분이였는데 항상 야방(야외방송) 키면 대리만족을 느끼신다는분이있었습니다.
자긴 못가니 야방하시는분 여행하시는분 방송을 자주 보신다면서 그런이야길 자주하시며 야방킬때는 항상 대화를 좀 많이했던것같아요
그래서 사실 그분과 이야길하면서 생각했던게
대신 못가는곳을 가서 영상을 찍어서 올려보는건 어떨까하는거였습니다
물론 요즘은 다 여행이다 뭐다 컨텐츠가 물론 많죠 더 좋은 영상이 있는건 알고있습니다
다만 그냥 그 자리 그곳의 느낌을 주기 위한 영상을 찍으려고한게 지금 올리고있는 asmr이라고 한 영상인데요
사실 조금더 사실적인 소리를 들려주고 싶었기때문에 asmr마이크를 구매해서 촬영과 녹음을 같이해서 편집을 해서 올리고있고
360도 카메라도 사실 굉장히 고가인데 제일 초창기 모델이지만 테스트 삼아 나중에 돈을 좀 모아 좋은것 사기전에
이런느낌이라는걸 더 보여주고 싶은 느낌에 먼저 테스트하는겸 찍어서 올리고있습니다 ;ㅅ;..
그 외 노래같은컨텐츠도 올리는 이유는 트위치로 방송을 옮기면서 kpop을 꽤 좋아하는 동남아 친구들과 외국인이 있는데
이 친구들에게 한국노래 발음하는법 등 지나간 노래지만 좋은 노래를 소개하고싶어 노래영상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사실 지금 구독자의 80프로?7~80프로는 다 외국인이긴합니다;ㅅ;.
그리고 지금 계획하는 컨텐츠는 사실 여러가지 더있긴합니다..
수어 컨텐츠도 준비중이고 뮤직드라마 컨텐츠도 제작중이고..
뽐뿌랑 오유에서는 사실 추천곡도 많이 받기도하고 올리면서 덧글달아주시는분들이 있어 힘이나서 시리즈로 항상올리고있는데요
제 유튭채널은 노래 컨텐츠로 분류해서 노래가 대부분이라 수익성채널은 아닐뿐더러
제가 하고싶고 조언받거나 알리고싶은것을 제작해서 올리려고하는거에요;ㅅ;
뭐... 정리 되지않고 그냥 생각나는대로 쓰다보니;ㅅ;.. 뭐라고 한지도모르겠네여
그냥 씨부려봤어여 ㅎ...
저번에 글보니 점관련해서 올리셨던분이 있던데
저는 타로점을 약간 보거든욥.. 그래서 가끔 자유게시판에서도 타로점을 봐드리는것도 해볼까하는데 괜찮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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