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약 당시 가구에 가려져 안보이던 벽지,장판 곰팡이 누가 시공해야되나요??8
- 씨무
- 등록일 2020-07-31 02:29
- 조회수 2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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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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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투사1
집주인이 전세입자에게 책임을 물고 청소비 같은걸 제하는게 맞는데
그걸 빠뜨리고 다음 세입자와 계약을 했다면 그건 집주인 책임이죠. 근데 이 부분을 체크하지 못하고 이미 가계약을 한 상태라면 집주인이 배째라 모드로 나올수도 있겠네요. 새로 도배 장판해봤자 원인 제거 안하면 더 퍼집니다. 일단 그정도로 곰팡이가 핀다면 그 집 단열에 문제있을 확률이 매우 높죠. 결로현상이 심할수도 있구요. 예약금을 날리는한이 있더라도 단열,곰팡이쪽을 다시 한번 더 체크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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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이내에 원상복구 됩니다. ㅠㅜ
공사를하고 들어가야지...
장판에서 부터라고 하면 정말 심각한겁니다.
도배업자 불러도 그분도 이거 다시 올라올꺼라고 이야기 해줄꺼예요.
저도 당해봐서.... ㅠㅜ
락스뿌리고 올라오는 곰팡이만 잡고 살까해봤지만 장판밑이 너무찜찜하네요...
원인을 잡는게 최고긴하지만 그럼 너무 공사가커질거같고..
가계약전에 발견하고 확실히짚고넘어갔어야했는데 ㅠㅠㅠ
장판밑을 까보면 축축하게 젖어 있을꺼예요.
그래서 곰팡이가 핀거구요.
심하면 물이 흐르는것처럼도...
이거 공사하기전엔 방법 없습니다.
장판 다 걷어내고 완전히 말려도 다시 그렇게 됩니다.
정말 최악의 집을 구하셨네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