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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휴가를 앞두고3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안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불안한데, 애들도 방학이라 마냥 부모님께 맞겨둘 수 도 없고..

부모님 더 나이 드시기전에 많이 같이 다녀야 할 것 같고.. 이래저래 마음만 급한데....

비는 쏟아지고, 비 피해도 많은 것 같은데 가기도 불안하고.ㅋㅋㅋ ㅠ.ㅠ

방수패드는 사뒀는데 수영할때가 아니라 상시로 목에 걸고 다녀야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ㅎㅎ;; 비가 많이 와서.

삼척은 그나마 비가 안오는 것 같더니 시시때때로 날씨가 바뀌면서 비가오는 날씨로 바뀌어 가네요.

가족끼리 고민 끝에 일단 가보자고 결론은 났지만... 걱정이 되는군요~

그래도 이렇게 끄적이다보니 마음이 정리가 되네요. ㅎㅎ

여러분도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래요~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으니 휴가 후 애들 먹을 간식이나 찾아봐야 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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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나랑해

휴가를 휴가답게 보내야

휴가는 휴거가 아닙니다

2020-08-03 점아이콘

[* 비회원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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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가 아니라 여행이네요.

2020-08-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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