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급격하게 좋아진 연예인이 사실 스테로이드였다면60

정확히 말하면 사용은 불법이 아닙니다

유통 판매만 불법

마치 미성년자가 담배피는게 불법은 아니고

판매한사람만 처벌받는것처럼

부작용 있는데 뭘 다 꼽고다녀요. 

안쓰럽던데 무슨 다꼽고 다녀요

나타나는데 그중에서 발기부전이 올수도 있습니다. 더 심한 경우에는 정액에 정자가 없는 경우도 있지요.

그런걸 왜 쇼 라고 하느냐면 , 약 사이클 끝나면 원래 그렇게 되는거에요. 무슨 공식 처럼 말이죠.. 그렇지만 그게

영원히 그 상태로 지속되냐.. 그건 아니에요. PCT 라고 포스트사이클테라피 라고 하는 회복촉진 이라고 표현해야하나 ?

아무튼 HCG , 클로미드 ,놀바덱스 로 케어를 해주면 대략 한달 정도면 회복이 됩니다.

내인성 외인성 홀몬의 차이 와 약물기전 을 좀 알면 스테로이드가 정말 별거없으며 , 일반인 들이 생각하는거 만큼

그렇게 큰 효과도 없습니다.. 스테로이드 맞으면 숨만쉬어도 근육이 붙는다는데.. 그런거 다 거짓말이에요.

요즘에는 정말 가려들어야할 잘못된 정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 기사에 반박하는 건가요? 근거는요?

요즘에는 정말 가려들어야할 잘못된 정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어차피 판매만 불법이고 사용은 불법도 아닌데다가 자기 건강 책임은 자기가 지면 되는건데요

스테로이드 불법이 아니라서 비난의 이유가 아님

성형이랑 똑같다고보면 될듯.

지방흡입+운동이죠. 지방흡입 사실을 숨긴게 문제가

된거고요. 스테로이드도 마찬가지죠

약빨면서 운동한 사람이 약빤 사실 숨겼으면 

비난 받겠죠

반대로 지방 이식은 어떨까요?

최근에 보니 모 가수가 엉덩이 골반에 뭔가를 집어넣어놓고 2년 동안 운동으로 만들었다고 구라치던데....

그리고 제가 인신공격이나 심한 욕설을 한 것도 아닌데 뭔 소송인가요??

요즘같은 세상에는 그런 말이 심한 모욕이 될수도 있다는걸 왜 모르시나요.. 누군가의 말한마디가 살에 살을 덧붙여서 없던일도 사실로 만들어 버리는 세상에..

당시 기사 비 체지방 0프로 ㅋㅋㅋㅋㅋ

체지방 0프로면 이미 저승 갔어야죠 

본인이 얘기하는건 추측일 뿐이고 본인만 '아주 가능성 높은 사실' 이라고 '믿고' 있을뿐이지 결국 '뇌피셜' 이에요

이런 사람이 악플러가 됩니다

남의 피나는 노력을 '어쩌면'이라는 애매한 단어 뒤에 숨어 은근 슬쩍 폄하하시면 본인의 자존감이 올라가나요?

무슨 생각으로 이런글들을 아무렇지도않게 쓰시는지 진짜 궁금할때가있네요.

전 약물 사용자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구별하고 싶은 마음도 있구요. 물론 육안으로 식별하긴 어렵지만.

비는 최근 몸 보면 근육량이 줄었습니다. 체지방을 빼서 줄을 순 있는데, 영화 찍을 전성기 몸 시절에 비해 눈에 띄게 빠졌습니다.

적은 체지방이 그대로인데 골격근량에는 차이가 생겨서 전체적인 볼륨이 크게 줄었다? 이런 사례는 스테로이드 사용자가 약을 끊으면 생기는 특징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인 경우엔 운동 쉰다고 근육량이 확 빠지진 않아요.

그리고 해외 영화 제작사쪽은 근육 크기나 체지방 유지 조건이 구체적인 숫자로 제시되어있기 때문에 엄격하게 체형을 관리 해야하는데, 제가 비의 노력한 시간을 폄하하려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전 비 좋아하고, 팬미팅 영상도 찾아보면서 여전히 대단하다 생각하고 동기부여되는 사람이기도 해요. 

다만 영화 제작자 입장에서 그런 트레이너를 쓴다는건 나름 의미있는 일입니다. 해외에 유명한 네츄럴 트레이너도 충분히 있거든요. 저도 사실관계를 알진 못하지만 나름 여러 생각 해보고 쓴 말입니다.

하나 되묻고 싶은게 의심을 말하는 사람은 꼬여있는 사람이고, 근거없이 말하는 사람이라고 확신할 수 있나요? 뒷글 다신 분들은 어떤 근거로 비꼬는 댓글을 다시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