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씨 너무 안타깝네요....19
- 좋은말멋진말
- 등록일 2020-08-14 00:07
- 조회수 4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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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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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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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mdallur
애초에 손서키 뉴스룸에 나왔던 그 여자의 폭로내용 자체가 현행법 적용하긴 애매했었죠.
그냥 그때 미투분위기에 편승해 여론전으로 매장시키기위한거로밖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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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utra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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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썸타면서(?) 팬티에 손넣은거 인정하지 않았었나요??
평소 행실이 문제가 있는건 맞는거 같은데.....
그게 꼭 법으로 문제가 있다 없다로 카바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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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 배우가 기사 한줄 안난다고....
물론 남자들이 잘못한게 많죠...그렇다고 일관된 진술과 성인지감수성만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난도질 해서야 되겠습니까? 그냥 회복불가입니다. 일반인들은....
어서 추스리시고 작품활동 다시 열심히 해주세요.
그리고 여성단체들 이런 경우 무고죄로 역고소 당하는걸 없애달라고 한다면서요..
우리나라 어케 되려는지...욕나오네요..
그런 전제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남녀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어떤 경우든 절대적으로 일방의 잘못은 있을 수 없습니다.
왜 남자가 일방적으로 가해자, 원인제공, 유발자가 되어야 합니까?
지금까지의 통례, 통념, 통상, 늘 그래왔듯이?
남자는 강자, 여자는 약자?
이런 터무니없는 것들이 결국 오늘날 어이없는 상황을 초래한 건데도 말입니다.
유독 한국만이 아주 짧은 시기, 짧은 기간동안에 완전 비정상적인 남녀관계 일들이 급속히 변질되어버렸습니다.
더군다가 여개부와 인권위 이런 정신나간 것들의 분란과 변괴짓 때문에 더더욱 더 미친 사단이 가속화 되었고.
지금 한국은 완전 미친 돌아가고 있는데도 당연한 추세, 당연한 귀결인 것처럼 모두 몰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나라가 망하는 최우선 순위의 이유는 바로 이런 일 때문일 겁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왜냐면 우리나라 사법체계가 과거부터 불신덩어리였잖아요..
하물며 바람둥이 박인수 사건때 무죄로 풀려나면서 판사가 보호할 가치가 있는 정조만 보호한다고 했어요..
그런 잘못된 관행이 존재해 왔던게 사실이니까요.. 그러나...
지금은 오히려 그 상황이 엄격한 법의 통제가 아니라 제가 말한대로 피해여성의 일관된진술과
성인지 감수성에 의존한 여성편향적 판결을 남발한다는겁니다.
게다가 여성단체는 무고죄로 역고소하는걸 막는 법안을 입법청원하고 있고요..
저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정의로운 사법체계를 원합니다. 그 뿐이에요..
여자는 약자라 보호하자고 남자들이 생각했던 도덕관념이
이렇게 되갚아 질꺼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