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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Спасибо-merci-Grazie
이렇게 말하면서...미국 영국 캐나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프랑스 그리고 초반에는 추축국에 있었지만, 중간에 연합국에 합류해서 독일을 무너트렸던 이탈리아 이들에 대하여 진심으로 고마워한다 들었어요...
이들이 독일인들을 나치로부터 해방시켰다는 의미로
1차대전때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에게 패배했고 2차대전도 영국 프랑스 그리고 초반에는 아군이었지만, 연합국으로 환승 후 독일 무너트렸던 이탈리아에게 또 졌는데...이 2번의 패배를 군국주의로부터 해방이라고 인식하는 독일인들이 많네요...적이었던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보다는 그래도 적어도 적이었던 적이 없는 스페인 불가리아 스웨덴등이 더 편할텐데...이런생각이 들었는데 의외였어요
왜 이렇게 독일인들은 생각할까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2&aid=0003463666
독일의 침략을 가장 먼저 받은 폴란드, 2차대전에서 제일 인명피해가 컸던 소련(현 러시아), 한때 독일에 점령됐다가 미군에 의해 해방된 프랑스·벨기에, 대전 초반 독일의 동맹국이었다가 나중엔 연합군의 일원이 된 이탈리아 등을 거명하면서도 독일 이름만은 뺐다.
이말이 기사에 나왔어요...
https://www.history.com/this-day-in-history/italy-declares-war-on-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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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전후 나치를 청산하고 새로운 세력들로 물갈이를 하였습니다.
일본은 군국주의 세력들이 옷만 갈아입고 다시 주류를 형성했고요.
그 차이가 큽니다.
독일의 산업이 발전하면서 주변국에 수출해야 하는데
나치 전력때문에 독일이 반성(?)안 하면 수입 못한다는 묵시적압력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걸 먼저 깨달은게 독일이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