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ompungi25
- 엑스포지
- 등록일 2020-08-20 01:59
- 조회수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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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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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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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를락
생각해보니 병원상대로 파업을 해보는것도 생각해볼만하지않나요
업무강도 높고 환자수 많고 환경개선을 목표로 한다면 노조가 회사상대로 파업하듯이 의사들도 병원상대로 의료환경개선, 지원자 적은 진료과들, 응급의학이나 예방의학쪽에 병원측이 좀더 투자하도록 병원상대로 싸우면 이러면 지지 많이 받을것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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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를락
제말은 그렇게 공익이 중요하다면 업무강도, 환자수, 환자 한명당 진료시간, 필요한 진료과들에 대한 개선방안같은 목소리를 내면서 즉 해야할 목소리는 제대로 내면서
다른한편으로 정부에 목소리는 내야 국민들이 납득할거란 얘기죠 정작 병원에는 침묵하고, 정부에만 목소리내선 설득하기 어렵죠
교회에 대해서도 내부의 자정작용을 요구하듯이, 의료계도 현재 의료계가 가진 문제점들에 대해서 병원은 문제가 없나, 의사 자신들은 뭔가 할수있는게 없나 충분히 해야할것들을 하면서 정부에 요구할건 요구하는게 맞지않나하는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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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같은사장님
병원은 영리기관입니다. 실적에 쪼이는곳이구요...수가는 국가가 정한 정액입니다. 환자를 볼때마다 손해인과를 유지하려고 할까요? 돈되는과 의사를 한명이라도 더 뽑으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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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도날수있다
의사들은 병원 상대로 파업을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 병원의 윗자리가 전부다 선배니까요. 사실 인턴 레지던트 처우개선도 병원상대로 선배의사들을 상대로 파업을 해야 하는 건데 결국은 국가를 상대로 파업을 하려고 하죠. 쉽게 생각해도 의사들은 병원 노조에 절대 가입 안합니다.] 그들 스스로 병원 노동자들과 자신들은 다르다고 생각을 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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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으로부터 돈 무한정 수급 가능한 나라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