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촌동생의 일이였고, 사촌동생의 일을 공개적으로 말하고 싶지 않았다. 사촌동생이 과거의 트라우마로 괴로워할 것 같았다. 사촌동생쪽 가족과 통화했는데 그쪽에서도 미안해하고있다.
페이스북 글쓴사람의 동생이 피해자라고 한점에 대한 해명 -> 페이스북 댓글단분은 사실을 명확히 작성하지않았었다. 그분의 동생은 초5부터 중2까지 지속적으로 사촌동생을 구타, 가혹행위, 왕따 등 학교폭력해왔다. 처음 들었을땐 구두경고했었다. H가 고1때 사촌동생집에 가있을때 사촌동생이 늦게왔는데 구타당하고 온 모습이였다. (이모도 그사실을 듣고 가해자들을 찾아가서 먹을것도 사주고 했지만 다음날엔 그걸 일렀냐고 폭행했었다. 이 과정에서 실명도 올뻔함) 물어보니 구타를 당했다고 말해 H가 화가나서 폭행을 사용했다.
하지만 댓글처럼 몇시간동안 구타했다는건 과장되고 부정적인 표현이다. 하지만, 폭력은 어떻게든 정당화할수없고 그당시 일을 미화하고 싶지않다. 이자리를 빌어 H에게 폭행당한분들에게 사과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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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천하 / 저게 사실이면 맞았다고 올린놈은 정말 개쉽베이비네...
결코시간은멈춰질수없다 / 결혼도 하고 애도 있다 하지 않았나요. 한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