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카투사 편하다고 한 것을 모르는 현역이나 예비역이 있을까요?17
- 갤럭시7
- 등록일 2020-09-10 20:59
- 조회수 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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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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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 카투사 원리원칙 없습니다.
인원체크받는 간부도 없고 점호도 없어서 말년병장이 한달동안 그냥 집에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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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카투사 원리원칙 없습니다. 인원체크받는 간부도 없고 점호도 없어서 말년병장이 한달동안 그냥 집에 있다가 걸려서 뉴스나온게 2019년 작년일입니다.
그 병사 뿐만 아니라 2주간 도서실에 있다가 걸린 놈 나가서 1주일동안 놀다온놈 무더기로 걸린게 카투사입니다.
이것도 잘못이 아니라 관행이라 그냥 걸린놈이 재수없는거지 카투사들은 별로 문제의식이 없습니다. 공익보다도 더 근태 개판이고 널럴한게 카투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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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CPA76 / 이미 작년에 뉴스에 나온내용입니다. 2주 뿐만 아니라 많게는 32일동안 부대 밖에 있던게 걸렸습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28406622621432&mediaCodeNo=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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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76
기사를 보고 왔는데.. 약간 이상한게 외박+휴가를 묶어서 안 들어갔다라면 부대 복귀 안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외박이 근무하고 잠은 바깥에서 or 근무는 없지만 근무시간에는 부대에 있다가 잠은 바깥이라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외박+휴가라면 부대복귀 안해도 되는 상황인거 같은데;; 클리어링 기간이라는 것도 후임한테 일 가르쳐야되서 보통 출근하는데 좀 과장된 면이 있긴 하네요. 말년병장. 특히 제대가 한달정도 남은 경우는 저 기사가 거진 맞을 겁니다. 정확한 제대날짜를 미군이 파악하는게 아니라 카투사 인사과에서 주는 걸 토대로 보기 때문에 얼마든지 구라칠 여지가 있고 원 제대일 훨씬 이전에 제대하는 걸로 서류꾸미고 그 이전에 휴가붙이고 하면 가능한 얘깁니다. 제대보고는 제대일에 맞춰 보고하러 가고 ㅡㅡ;; 기사내용대로 일과시간 후 인원관리가 안되는 건 사실입니다. 규정이 있긴한데 간부가 지키고 있는 것도 아니고해서 선임병장 이하 짬 되는 넘들이 묵인하거나 하면 사실 방법이 없죠. 간부라해봐야 각 부대에 대장 한명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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