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울때는 느릿느릿하던 놈들이 시원해지니 힘이 나는지 거의 헬리콥터 수준의 기동력으로 움직이네요ㅜㅜ
여름엔 손으로 때려잡았는데 요즘은 잡으려고 하면 순식간에 도망가니 잡지도 못하고ㅋㅋ
여름엔 모기가 별로 없었는데 오히려 여름지나니 급증한 느낌이네요. 약쓰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주로 때려잡았는데 어쩔수없이 약을 쓰게 되게 됩니다ㅜㅜ
편하더라구요
전기 모기채가 편하긴한데 구석 등에 붙으면 잡기가 애매하더군요. 5~6년 사용하다 고장나서 요즘은 옛날 파리채로 잡네요. 탄력적이라 웬만한 데는 착착 벽에 잘 달라붙어 쉽게 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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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