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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상

참 서글픈 저녁이네요2

명절 끝나고 간만에 바빴습니다. 열심히 일했어요

근데 지인이 하는 이야기가 뭐 2달에 집 프리미엄이 2억이 올랐니...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는 사람의 노동소득은 오르지 않는데 자본소득이 너무 앞서나갑니다

타이레놀 1통 만원은 받아야 따라갈듯하네요

집 안사놓거나

살기 좋은데 안오르는 집 사놓고 일 열심히 하고 산 사람들은 바보 똥멍청이 되버리는 세상인듯 하여 서글프네요

현자타임 오지게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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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시간은멈춰질수없다

맥도날드 할머니로 알려지신 분이 돌아가시기전에 남긴 글이 있던데 추천합니다. 결국 내 행복을 남의 시선에 맞추다 보면 힘들 수밖에 없다고.. 내 시험의 정답을 컷닝하지 말라는 그런 내용인데 글 잘 쓰셨더라구요

2020-10-05 점아이콘

0 [* 비회원 *]

그 지인 얄밉네여. 사람 염장지르는것도 아니고 참

2020-10-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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