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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눈이 엄청 왔죠...
요즘 보면 무인가게 창업 보시는분들 많죠.
그런데 많은 분들이 단단히 착각하는게..
무인가게 = 사람이 없어도 돈을 버는 가게
입니다.
그런데 정확히는...
손이 덜가는 가게로 정의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무인가게라고 하여도
확실히 주인이나 관리인원이 출입을 거의 안 하면 개판되는거 순식간입니다.
이러면 결국은 오는 사람도 발길 돌리게 만들죠.
며칠전에 엄청난 폭설이 나고.. 며칠이 지나도..
몇몇 무인가게보니
앞은 전혀 눈안치우거나 그대로 빙판길..
내부는 흙먼지 발자국 엄청나게 나있고
장사라는게 입구가 한번이라도 정리 안되고 더러운 가게는 이게 머리속에 꽤 오래 남죠.
주인장이...
차리면 그냥 돈이 오토로 나오는 가게로만 생각하는구나....
여튼... 무인가게가 관리시간, 인건비랑 관리비 줄이는건 맞지만..
이걸 0 수준으로 생각하는게 큰 문제이기는 합니다.
정말 아이러니 한게..
오히려 무인가게 일수록 그만큼 사장님이 부지런해야 한다는걸 느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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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가게 여러곳 돌리면 돌아가면서 관리할 직원 뽑으면되려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