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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센터 센터장 사회복지사로 근무합니다.
재가는 하루에 최대 4시간이지만 작년정도에 개정되어 1등급과 2등급까지만 4시간이고 3 4등급은 하루 3시간입니다.
그리고 본인부담금은 저글에서 좀 단정적으로 적어놨는데
소득에 따른 단계별 요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의외로 본인부담금 감경이 꽤 잘됩니다.
기본적으로 수가의 15퍼센트가 본인부담율이지만 9퍼센트 6퍼센트로도 충분히 낮아질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당연히 가정내 부담도 훨씬 줄어들고요
저는 사실 요양병원은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요양병원은 의료인이 상주해있다고는 하나 의사의 경우 이미 고령의 의사가 서류상으로 상주해 있는 경우도 많고
요양병원은 의료인들에게는 마지막 보루같은 곳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면 그 질 또한 비슷하겠지요.
그것도 그것이지만 요양병원은 장기요양보험법의 대상이 아닌 건강보험에 해당하는 의료기관이기 때문에
사실 얻을 수 있는 의료서비스보다 가성비가 매우 낮습니다.
질병이 있다면 일반 병원에 입원하는 것이 의료서비스의 질이 훨씬 높을 거구요, 투석과같은 연명치료라면 가실 수는 있겠지만
일단 호전은 기대하기 힘든 수준이며, 장기요양보험법을 적용받는 장기요양기관인 요양원 등과 비교했을 때 비용면에서 지나치게 차이가 많이 납니다.
또한 간호인력도 간호사가 배치되는 것보다는 인력절감 등의 이유로 간호조무사의 의료행위가 빈번하게 일어나기도 하고요.
의료기관으로서의 서비스를 기대하다가 더 힘들어지신 케이스를 많이 봤습니다.
잘밤에 글을 쓰느라 서두가 없네요...
댓글로 궁금하신 점 있다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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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에서 졸업전에 알바로 일해봤습니다
조무사들이 걸핏하면 사고쳐서 환자 잡고 쉬쉬 묻히는곳입니다
특히 인슐린 투여 사고 많이 냅니다
그리고 조선족 간병인들이 많은데 위생관념이 많이 떨어짐;;
네 간호사는 명목상 관리자처럼 일하고 조무사가 실무를 주로 담당하죠
간호사도 주로 현직은퇴간호사가 노후대책? 의 일환으로 많이 근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