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영화 한편 때리는 중인데
넷플릭스에서 뭐볼까 하다가 골랐는데
잘못 고른것 같네요..
부산행2 라고 기대하고 있는건 하나도 안나오고
분노의 질주 같은 것만 나오네요
반밖에 안봤는데 그만 보는게 낫겠죠?
살아있다는 그래도 재밌게 봤다는 사람이 듬성듬성 나오는데
반도는 이구동성인 듯.
마지막 5분만 없었어도 명작이 됐을만한
대 코로나 시대라서, 꼭 그렇게 마지막을 그렇게??? 했어야 하는지... ( 스포때문에 더이상 말을 못하겠고;; )
영화관에서.. 나오면서 그생각이 들더군요.
안본 눈 삽니다
진짜 시간 아까운 영화임
살아있다 보고 욕했는데 반도를 보니 살아있다는 천사였어요
보다가 꿀잠 잤네요
살아있다는 볼만 했고
반도는 진짜 억지로 봤습니다
제얘긴줄 ㅎ 넷플릭스라서 본건데 좀전에 끄고나서 이글을 보네요 ㅎㅎ 괜히봄 시간아까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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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는 그래도 재밌게 봤다는 사람이 듬성듬성 나오는데
반도는 이구동성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