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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대배달의 시대가 왔고
흐름에 뒤쳐지지 않으려
너도나도 반강제적으로 배달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요즘은 열곳중에 8,9곳이 배달이기 때문에
배달시장으로만 봤을때 수요에 비해 공급이 과도한 실정입니다
코로나 전부터 배달로 매출을 이루던 매장의 경우 파이가 다 조금씩 뜯겨 나가는거죠
어떤 가게는 새로운 매출의 활로를 찾은격이지만 어떤 가게는 기존 매출의 울타리를 침범당하는거겠죠
전체적으로 봤을때 과연 배달로 음식을 만들어 파는 요식업 사장들이 큰돈을 만질 수 있을까 생각해본다면
전 매우 회의적으로 봅니다 변수가 너무 많거든요
일단 배달하는 업체의 증가로 고객들에게 주문을 받을 확률이 전보다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이고
배달 시스템의 유지비도 크구요 가령 예를 들면 플랫폼 가입비부터 배달기사에게 지급하는 배달료등
들인 만큼 수익을 곱절로 뽑아가는 매장은 손에 꼽힌다고 생각합니다.
극소수의 성공을 마켓팅으로 호도하는 플랫폼 사업자들도 문제구요
배달 무조건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확실히 수요는 있으니 공급만해주면 될것같지만 생각처럼 안된다는게 함정이랄까요....
배달을 할려면 절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손익계산은 물론이고 나만의 무기 아무도 넘볼수 없는 오리지널리티랄까
지금 배달위주로 돌아버린 현 상황에서 진짜로 돈을 버는 사람들은
플랫폼 사업자들입니다 돈을 갈퀴로 쓸어담고 있죠
배달대행 업체는 말할것도 없고
배달기사에게 배달을 교육하는 사람도 돈을 벌더군요
솔직히 이 시스템에서 고생은 음식 만들고 매장관리하는 자영업자가 제일 많이하죠
근데 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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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z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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