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위화감이 드는지 콕 집어 얘기할 수 없지만
너무 여리여리해 보여서 안쎈데 쎈 척, 나쁜 척 하는 느낌.
혹은 안 어울리는 역을 연기력으로 커버한 느낌?
미스터션샤인 때문에 그런가.
마스크 자체가 그런 캐릭터랑 안 어울려서 그런 거 아닐까요
마치 박보영이 악역을 하는 것처럼
지금 넷플에서 보는 중인데요.
그런대로? 배역소화 잘 한다고 생각드네요.
근데 존재감이 송중기나 진선규, 업동이에 비해 떨어지는 느낌
아쉬운점은 영화설정이나 이런건 새로운시도를 신경써서 만든거 같은데 전개가 너무 뻔한 누구나 짐작가는 부분이라서 많이 아쉽네요ㅎ
요즘 이런류 영화에선 근육 우락부락한 여전사 이미지를 넣는게 추세긴 한데 ...
캐릭터 배경이 그런 설정이 아니어서요.
연극 활동만 하다가 TV, 영화로 데뷔한 배우들중에 어색함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죠
가족영화 추구해서 그런거같아요
쎈케릭으로 넣기 싫었나봄
몇가지 아쉽네요...
외국인 배우들 연기력이 많이 떨어지는것과
뭔가 조금씩 설명이 날아간 느낌?? 중간중간 오분씩 빈 느낌이 강하네요
외국배우들 좀 어색한연기들이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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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자체가 그런 캐릭터랑 안 어울려서 그런 거 아닐까요
마치 박보영이 악역을 하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