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샘 : 신체 대사의 균형을 위해서 사람에게 있어 중요한 기관이며 이 기관에 이상이 생기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나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올수 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합병증으로는 안구가 돌출되는 바제도씨 병이 있다. 반면 저하증에 걸리면 아무리 조금 먹어도 살이 쪄서 비만이 되거나, 무기력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갑상선암 (갑상샘암)
갑상샘암은 상대 생존율이 100.2%로 일반인보다 더 높다. 갑상샘암은 생명에는 치명적이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인데, 암 진단을 받은 환자는 건강관리에 더 신경을 써서 오히려 일반인보다 더 건강해지기 때문에 생기는 통계. 덕분에 '착한 암'이라는 다소 아이러니한 별명도 붙어 있기도 하지만 암이란 건 당연히 위험한 것이다. 조심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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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