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사의 화상탐사미션 Mars2020의 로버 Perseverance(퍼시비어런스)가 2월 18일(아마도 미국시간)에 화성에 착륙합니다.
이번엔 낙하산과 로케추진체를 동시에 이용해서 착륙하게 됩니다.
여러모로 진보되고 커진 탐사선입니다.
화성의 고대 생물 흔적 탐사와, 암석 토양 샘플을 지구로 귀환시키는게 가능한지 검증하는게 주 목적입니다.
적어도 1화성년(지구기준으로 687일 정도) 은 활동할것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의미있는 다른 시험체가 탑재되어있습니다.
착륙전개도..900px로 강제 리사이즈라 잘 안보이네요.
로버 밑바닥 반투명 커버안에 재미있는게 들어있습니다.
꽤 큰 크기.
아틀라스5 로켓에 탑재되어 작년 6월 30일에 발사되었습니다.
화성까지 가다보니 페이로드 공간의 아주 작은 부분만 차지하네요.
그리고 다른 행성에서 최초로 동력비행하게될 화성헬리콥터 Ingenuity
로버 밑바닥에 장착되어진체 조립되어 착륙후 독자적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질량은 1.8kg
한번 비행시 5m의 고도로 90초동안 300m 정도 거리를 비행할 수 있습니다. 임무기간은 30일정도입니다.
화성에서 비행이 가능한지를 검증하는게 주 목적입니다.
화성의 대기밀도는 지구 대기밀도의 대략 1%수준이라 프로펠러로 비행이 힘든데 그걸 하네요..
| 
등록안내
등록안내
오퍼튜니티 업그레이드 느낌이네요. 그오래전 설계엔지니어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