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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보니까
사업하는 사람은
저같은 월급쟁이와 마인드 자체가 다르더군요
금수저가 아니더라도
자영업자를 몇번을 해도 말아먹는데..
이상하게 재기도 잘합니다.
노래방했다가 말아먹고 물장사 했다가 말아먹고
결국 감성주점으로 흥해서 빚을 다갚고 재기한 사람도 봤고...
이것저것 사업벌였다가 파산신청까지 했는데
국가나 투자사로부터
투자 유치를 또 어떻게든 받아서
몇년뒤 또 사업하는 사람도 보고....
금수저는 확실히 아닌데..
저같은 월급쟁이로는 돈이 어떻게 났는지
상상이 안되더군요.
인생의 굴곡도 심하고..
끝까지가서 사업 흥한 사람ㅇ ㅣ있는 반면
60줄되도록 한번도 성공못한 신용불량자도 보고..
금수저인데 집안재산 다 말아먹은 사람도 보고..
지인 와이프의 오빠도 친정재산 다 말아먹고(오피스텔 빌딩 한채)
장윤정 동생도 그런 기질이.. 있는지 수십억~말아먹고
케바케인것 같네요.
전 그런면에서 백종원을 대단하게 봅니다.
장제원처럼 오히려 아주크고 건실한 사학재단 가지고 있음 모를까..
백종원아빠가 교육감이라서 교육재단이라 부자라는 댓글을 보는데
제가 아는건 교육감 그자체만으로 재산을 증식하거나 부자가 되는건 못본것 같네요.
차라리 EBS 강사가 더... 많이 땡기는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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