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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다영 사태 방관 박미희 감독 리더십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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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열린뉴스통신) 윤정·김선규 기자 = 흥국생명 이재영과 다영이 자매가 팀 내분을 조장하다 학교폭력 폭로라는 역풍을 맞은 가운데 흥국생명배구단과 박미희 감독의 행태에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특히 다양한 채널을 통해 분란이 예견됐음에도, 구단의 안일한 상황대처와 박미희 감독의 불합리한 팀 운영이 사태를 악화시켰다는 여론이 비등하다.◆ 이다영의 공격 vs 김연경의 품격있는 대응이다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팀 선배를 공격하면서 불화설이 수면위로 떠올랐다.이다영은 '나잇살 좀 처먹은 게 뭔 벼슬도 아니고 좀 어리다고 막 대하
http://www.o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48729
새로 추가된 내용은 요약 3번 정도일 것 같네요.
결론적으로 대충 박미희가 알면서도 넘어가려고 했고 흥국은 흥국답게 면피하려고했다 정도..
요약
1. 이다영이 김연경을 SNS으로 저격한 건 사실
2. 팀 훈련을 쌍둥이 자매에 맞춘 상태라 상대적으로 부실한 후보 훈련(박미희 본인이 후보 잘 안쓰는 스타일이기도 하죠)
3. 팀원간 불화때문에 박미희 본인이 다른선수들에게 어디 다닐때 쌍둥이들 함께 데리고 다니라는 이야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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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은 정말 해서는 안될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