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가난한 사람 차이117

저에게 필요한 덕목이네요. 감사합니다.

부자가 더 바빠요. 성공한 사람들의 시간 쓰는걸 보세요. 우리처럼 이런 곳 와서 댓글 남길 시간도 없이 살아요.

어떤 건물주 일과 찍은거보니 걍 종일 놀기만 하던대..

그건 지들노력으로 부자가 된 사람이 아니니

새벽에 책 보구 주말 새벽마다 운동가더라구요

부자는 상상보다 훨씬 부지런함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자신이 부정적으로 물 들 뿐입니다.

달을 보고 슬프다 생각하면 자신이 슬픈 것이고,

달을 보고 여여한 마음이 들면 자신이 여여해지는 것이죠.

달은 그냥 그대로 있을 뿐인데요.

부자가 아닌 사람들도 부지런한 사람 많습니다. 당장 폐지줍는분들도 환경미화원도 새벽부터 시작하는데 그렇다고 부자인가요? 인과관계를 잘 보세요. 대부분의 내용은 저렇게해서 부자된게 아니라 부자가 되서 저런걸 할 여유가 되는겁니다. 부자들이 다 외제차 탄다고 내가 외제차사면 부자되는게 아니듯이요.

-> 대체 얼마나 부지런하길래 저걸할 수 있을까?

위에 렛잇비1985님 말씀에 한표 드립니다. 

상상이상으로 부지런합니다.

주변에 졸부만 있으신가.

부자보다 가난하며 제대로 부지런한 사람 못봤어요.

그 부지런함을 들여다보면 쓸데없는 부지런함이거든요 

내가 공부를해서 여러가지 전략으로 성공을 향해가는 부지런함이 아니라. 그냥 아무도 안알아주고 돈도안되도 그냥 계속 하면 되겠지하는 멍청한 부지런함이죠.

폐지를 줍는걸 부지런하다고 생각하시는군요.

그럼 전국민 폐지 누가 많이줍나 순으로 부자가 되어야되는건가요??

누가 그랬자나요 머리좋은 농땡이보다 더 해로운건 멍청한데 부지런한거라고요.

본인입으로 놀기만한다는데요?

진짜 부자 저도 한명 알긴 하는데 그분은 다르긴하더라구요 돈 필요없다고 국회의원 준비하시더라고요. 권력욕땜에 부지런해지던데 그럼 권력가여야 부지런한건가요? 근대 그 분조차 저런건 전혀 안하던데 

졸부들이야말로 자기들이 가진걸 지키기 위해 더 노력해야하는데 진짜 주변에 졸부들만 있으신가봐요...  진짜 돈걱정 없는 사람들은 유유자적 살아갑니다.

한국 생각보다 사회가 안정화된(고착된) 선진국들보다 자수성가형 부자 많은편입니다..

그리고 부자 개념을 경제적 자유를 이룬 수준으로 보면 아직 기회 많이 열려있지요

역량을 기를 기회 차이도 동의하기 어려운게 고학력은 좋은 노동자가 되는걸 보장하지 부자가 되는걸 보장하진 않습니다.

크게 실패하면 일어나기 어려운건 엄청난 부자집안 이상 아니면 어느정도 부자나 가난하나 비슷합니다.

가진 돈에 맞춰서 사업규모를 일으키다 보니 리스크 관리 실패하면 모두 똑같은 입장이죠... 

 ???

부자 개념을 억만장자로 봐서 상속비중이 저렇게 나오죠

애초부터 드라마에나 나올법한 수천억대 자산가를 꿈꾸니 미스매치가 벌어지는거...

부자 정의부터 생각해봐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잘산다 부자다 라고 하는 기준은 억만장자보다 많이 낮죠

그래봤자 건물주 비율이 더 높습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9B1L0J8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