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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에게 질투와 우월감을 느끼는데 너무 속물적이네요 ㅋ6

친구들 중 딱 중간쯤 하는 거 같은데

잘 나가는 친구를 보면 질투심이 들고

못 나가는 친구보면 우월감이 들고

 

참 제가 못났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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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구름은둥실
사람이라면 느끼는 공통적인 감정 아닐까요? 그래도 본인의 감정에 대해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솔직하게 말씀하시는 것 자체가 평균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2021-03-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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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3 벌써금요일
그런 점을 스스로 인정하기만 해도 중간은 갑니다
2021-03-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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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강남스탈린오빠
못낫다 싶다는게 희망이 있다는겁니다

남하고 비교하면 불행해져요

그리고사람인생 어느순간에 확바뀔지 모르는것이기도하고

 

2021-03-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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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53347
그게 삶의 원동력입니다
2021-03-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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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1 용사주제에건방지다

저도 안그런줄 알았는데..

친구랑 주식 같이하면서 뼈져리게 느꼇네요.

나도 그냥 평범한 한국사람이였다는걸...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더라는걸...

나도 나를 잘 몰랐다는걸. 

나도 여러분들과 똑같은 내로남불 뽐선비 뽐거지라는걸..

내 자신이 싫어지네요. 

2021-03-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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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그림쟁이@
아직 어리고 기회가 많아서 더잘되고싶은 욕구가 있어서 드는 건전한 투쟁심입니다. 나중에 늙으면 주위에 손벌리고 돈빌리고 보증서달라는 친구가 많은거보단 나보다 잘나고 잘살고 내가힘들때 도움줄수잇는 친구들이 많은게 복이라는 생각이 들때가 올거예요
2021-03-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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