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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 외국인의 전국 건축물(단독·다세대·아파트·상업용 오피스텔 등 포함) 매입 건수는 1564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1901건) 대비 20%가량 줄어든 수치다.
전국적으로 주택 거래 건수가 줄어들수록 외국인의 건축물 거래도 감소하고 있다. 지난 2006년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후 지난해 7월(2273건) 최고치를 기록했던 외국인 거래 건수는 점점 감소하다 작년 11월 1672건까지 떨어졌다.
지역별로 보면 지난해 주택가격이 대폭 상승했던 수도권과 5대 광역시에서 거래 감소폭이 컸다. 작년 7월 570건을 기록했던 서울의 외국인 건축물 거래 건수는 올해 1월 360건으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 경기도는 988건에서 582건으로 줄어들었으며, 부산(68→31건)과 대구(28→14건)도 두 배가량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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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의 부동산 매매가 활발했다고 합니다.
외국인들은 자국 은행을 이용할 경우 LTV DTI 규제도 받지 않기 때문인데요.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부동산 거래량은 2만 6천8백여 건, 거래 액수로 치면 약 11조 2천4백억 원을 넘었다는데요.
이는 최근 5년 중 최대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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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에게 부동산 쉽게 살 수 있게 하고 자국민은 못 사게 규제하는건 신매국노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