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빌라 전세 구하고 있어서 몇군데
돌아댕기고 있는데 중개사끼리 매물들을 전산이나
단톡방에서 공유하더라고요
발품 파는게 큰 의미가 있나요?
있어요
동네 공인중개사 한명 한테만 맡기는 어르신들도 있죠
혹은 어제나 오늘 매물 요청이 들어와서 아직 전산에 안 올렸다면?(사진작업 귀찮)
그리고 모든 중개사가 같은 a라는 전산만 쓰는게 아니라 b,c,d 카톡방등 복수의 그룹으로 묶인다면?
아하!!
발품 팔다보니 어느순간 말도 안되는 가격에 나온 전세를 접했고 현재 그 집에 살고 있죠
아마 대충 알아보고 정했으면 지금 집의 절반크기되는 집을 지금 전세가격보다 3~4천은 더 주고 살고 있겠네요
생각이 짧았네요..
중개료 반띵하는 공유매물 말고
자기매물들이 있을테니까요
공유매물로 올리려면 아무래도 상품화작업도 필요하고요
넓게 찾으면 중복도 없을테구
그래서 좋은 물건은 발품을 팔아야 해요.
이사 할 때 다른 부동산 통해서 좋은 물건 전화 해 보니 없다고 하다가... 그냥 직접 찾아가니 남아 있더군요.
일일히 댓글 못드리지만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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