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지 4시간만 지나면 꼭 깨네요17
- 굴러간당신
- 등록일 2021-06-02 03:32
- 조회수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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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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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oothLikeButter
테아닌이나 멜라토닌같은 보조제 도움을 받아보시는것도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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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달리나
저도 같은 증상 입니다. 정말 알람 안 맞춰도 4시간이면 자동이니 ㅡㅡ;;
멜라토닌도 써 봤는데 이게 나중에 엉뚱할 때 증상이 와서 ㅠ.ㅠ 못 하겠더라구요. 수면제는 멍해서... 나중에 깨고 나서 여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다신 안 먹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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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간당신
저같은 분이 계시다니 반갑(??)습니다 쓰신 글 참고할께요 여러가지를 시도하셨네요 전 좀 약은 무서?워서 정말 마지막에 해봐야지 생각했거든요 이렇게 생활하다보니 기운 없이 쳐지는게 싫네요 나이 이유를 많이 말씀 하시는데 이제 롱잠은 끝인건지.. 운동도 소용없어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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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달리나
반가우실 것 까지야 ㅠ.ㅠ
제 소원이 주말이라도 깊게 오래?(8시간 정도) 자는게 소원이었거든요. 제가 평상 시 머리만 대면 잡니다. 그냥도 아니고 ...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요. 그런데, 4시간이 최대인거죠. ㅡㅡ;; 멜라토닌을 먹으면 바로 잤다가 깼을 때부터 멍~~ 하는 느낌이 있었구요. 회사에서 일할 때 잠이 오네요 ㅎ 수면제는 평상 시 꿈을 잘 안 꾸는데.. 꿈도 꾸고... 이게 현실하고 구분이 잘 안가서.. 그게 혼란 스럽고 중간 중간 계속 깼다가 잠들었다가를 반복하게 되더라구요. 몽롱한 채로... ㅡㅡ;; 그래서 약은 안 먹는 편 입니다. 몸을 아무리 혹사시켜도 똑같아서 제 와이프가 궁시렁 거립니다. ㅡㅡ;; 그래서 새벽에 깨면 거실로 나와서 조용히 TV 봅니다. 컴터를 하던지... 그래도 4시간 떡실신을 해서 주변에서 다행이라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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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달리나
@굴러간당신 저도 평일에는 이렇게 만족하고 삽니다. ㅡㅡ;; 주말에는 4시간 자고 몇시간 후 한시간 정도씩 쪼개서 새우잠 몇번 자고 리프레쉬 하죠. 해결책은 ㅡㅡ;; 전 포기한지 오래구요. 이런 증상이 벌써 7년 정도 되서요. 그냥 포기하고 삽니다. 오히려... 새벽에 회사노트북 꺼내놓고 일하면... 상쾌하고 조용해서 좋을 때도 있어요 쩝... 새벽에 깨서 옆사람 안 깨게.. 항상 조심하고 다니구요. 중간에 깨면 제가 더 힘들거든요. 님도.. 오늘 잘 주무시길 ^^;; 4시간이지만... 푹 자자구요. 우리가 얼마전까지 나왔던 에디슨이 얘기한 4시간 이상 잘 필요가 없다는 걸 보여줘야 할 때 입니다. ㅎㅎㅎㅎ 전 그 광고가 제일 싫었는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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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으로는
포기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ㅠㅠ
살짝 나이 탓일 수도 있어서 ...
네 글쵸.. 나이 그럴수도요 감사해요 근데 님도 얼른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