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등 혁신 원자력 기술 개발과 실증을 위한 연구단지 조성사업이 본격화한다.
1일 경북도에 따르면 '혁신 원자력 연구개발 기반조성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2025년까지 경주 감포읍 나정리·대본리 일대 222만㎡ 땅에 국비 2천700억원 등 6천540억원을 들여 17개 연구·지원시설을 건립한다.
초기 연구인력은 500여명에 이른다.
혁신 원자력 연구단지는 소형모듈 원자로 개발·실증, 4차산업 기술을 이용한 원전 안전 기술개발,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와 원전 해체기술 고도화 등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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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원자력연구단지 이달 착공…소형 원자로 등 기술개발·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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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등 혁신 원자력 기술 개발과 실증을 위한 연구단지 조성사업이 본격화한다. 1일 경북도에 따르면 '혁신 원자력 연구개발 기반조성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12497740&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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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계속 단층대 근처에다 원자로 짓는건지
원자로 짓는게 아닌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