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식한가보네요.6
- 양심껏살아라
- 등록일 2021-07-23 09:51
- 조회수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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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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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맞는 애기인데 생각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화폐는 장부예요 한국돈은 한국은행에서 보증해주는
장부죠 근데 한국이 운영을 잘못하면 부도나죠
그래서 망할수도 흥할수도 있지만 더 내부적으로
안좋은점은 조작할수 있다는 점이구요(시장흐름고
무관하게..)
대충 화폐가치는 이정도고 최저임금이란
한마디로 노동법에 최소 근로기준에 최저임금
이고요 화폐가치가 떨어진다고 임금을 올린다는 것
보다 금리를 내려서 돈을 풀어서 이돈이 고용창출이
안되고 코인이나 주식시장에 유입되거나 가계대출
(주택구입? 주택전세)로 가계부채가 늘다보니
금리 내려서 좋아질게 없으니 다시 박스권인거죠
임금을 올려주고 싶어도 기업이 돈을 벌어야 올리지만
거의 기업은 땅이나 장비 공장 담보대출해서
장사하는 거거든요 장사 잘되는 삼성이나 반도체 메이
저기업 현대기아는 매년 성과급 잔치를 하죠
코로나라 뭐다 해도 오히려 코로나19 기준으로 보면
흑자라고 하죠... 그래도 기업은 어렵다고 합니다
왜냐면 부채를 가지면서 사업확장도 해야해서
일본 진출 중국 진출 하는 사업비도 엄연한
근로자가 번돈인데 이걸 근로자한테 오지 않아요..
나라에서도 반대하고요.. 왜냐면 장기적으로 삼성
이나 현대가 세계적으로 커야 한국경제가 커지거든요
근데 근로자한테 월급만 많이주면 이게 부동산으로
갈지 은행으로 갈지 주식으로 갈지 코인으로 갈지
소비를 갈지 관리가 안되거든요 그래서 통계하면서
조금씩 조정합니다 절대 나라는 국민의 편이 아니예요
팩트는 가난하면 계속 가난해지고 부자가 더 부자가
되는 세상이여서 최소한 가족을 지킬 집이나 병원비
나 건강한 밥값을 벌어야죠 ㅠㅠ
무식한거 아니예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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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가치가 떨어지면 같은 물건을 사더라도 더 많은 돈이 들어가야죠..
결국, 최저임금제도의 의미를 생각해본다면
최소한 물가상승률만큼은 인상해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부동산 같은경우도 집값이 오르는게 돈의 가치가 떨어져서 집값이 오른다고 하네요.. 거참...
최저임금이 오름으로써 원자재나 물가도 다 같이 오른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돈의 가치는 만원이 천원이 되고
천원이 백원이 되는것이 돈의 가치가 떨어진게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암튼 제 머리로는 아무리 이해해도 잘 안되네요.
물가가 상승했다는 건.. 같은 물건을 사더라도 돈이 더 많이 든다는 거죠..
이건 뒤집어서 얘기하면 같은 돈으로 물건을 더 적게 살수 있다는 거고
결국 이전과 돈의 가치를 비교 해보면 돈의 가치가 떨어진 효과가 나타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