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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시절 암구호 몰라서 얼버무린적 없으신가요? ㅋㅋㅋ19

야간 근무교대 할때 


큰소리로 손들어 움직이면 쏜다  자두!

 

 딸기!

 

이렇게 근무교대 했던거 같은데.. 가끔 까먹을때가 있어서

 

그렇다고 까먹었다 하면 같이근무서는 선임한테 따이거나

 

근무교대하는 선임한테 따이거나 그럴수도있어서

 

발음을 뭉개고 얼버무리면서   아무단어를 큰소리로 말하면 

 

뭔가를 말하는거 같은데 자세하게 못듣는  그런경우도 있어서

 

무사히 넘기고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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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대아라한

야 왜 몇분 늦어?

아 이따 늦게 와

2021-09-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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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암적인존재

 

 

 

이런느낌인듯요?ㅋㅋ

 

 

2021-09-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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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01024
먹히기는커녕 갈굼 당하기 딱 좋겠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
2021-09-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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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잘들리지도 않아서 걍 우아아아 했죠

2021-09-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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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앙앙e

그냥 당당하게 "우악" 

2021-09-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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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갈증엔차미슬

까먹었다가 근무복귀하고 내무실 전체기상....며칠동안 개털렸던 기억이....ㅋㅋㅋ 15년이 지나 이제와선 웃지만 그때는 진짜 숨막히는 긴장감이 뭔지 알게된 계기였죠

2021-09-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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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태권브으으이

같이 근무하는 선임이 실세였나요?

전체기상 시킬정도면 실세여야 가능하지 않나요

2021-09-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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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갈증엔차미슬
이등병때 분대장하고 나갔던 근무였어요 ㅋ 
2021-09-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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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암구호는 ..뭐..

저는..총기번호가 주민번호 외우는것만큼 쉽지 않아서...ㅜㅜㅋ

2021-09-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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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호문쿨러스

음... 어 나야~~~

까먹어서 이랬는데 머라하더란 ㅠ

2021-09-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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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르쌩뜨
선임이랑1분전에 암구호 이야기하다

교대하러가서 암구호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아깐 분명 당근 !!  양파 였다면

갑자기 기억이 안나서 호박!!했는데

다행히 근무서던애들이 장난인줄알고 그냥 넘어감..

선임이  야 아까 근데 양파라고안그랬냐??

호박이였냐??하고 넘어갔는데


2021-09-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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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rain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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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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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냠냠너구리
기억못하는 애들은 손바닥에 적어두다가 걸려서 혼나더군요 ㅋ
2021-09-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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