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하고 하면 유독 못하는거 같네요38

이란은 인구가 팔천만이죠 ㅋ 이 정도 풀에서 축구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좋은 피지컬을 가진선수들이 많이 나올 수 밖에 없죠

@아웃라이터 사우디도 인구 4000만 가까이 되고

하지만 인종을 보면 확연히 차이가 나고 축구 

스타일도 다르죠.

이란은 독일식 스타일 축구가 입혀졌고

사우디는 남미식 축구를 입혔습니다.

스타일자체가 완전히 다르죠.

@누군가의첫사랑 근데 사우디도 축구 잘합니다. 그리고 4000만 차이는 적은 차이가 아니죠 ㅋ

@아웃라이터 하지만 사우디의 월드컵성적 및 아시아를 벗어난 국제경쟁력은 처참한수준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투자로 중동 최고의

리그는 카타르가 부상하기전 사우디가 압도적리그였구요.

그모든 준수한 중동출신 축구선수가 용병포함한 

모든선수가 뛰는 리그였지만

독일에게 월드컵 본선에서 8대0으로 졌죠.

그리고 인구수로만 따지기엔

이란이 많이 못사는 나라고 그수준이

동남아시아에 버금갑니다.

물론 인구는 베트남보다 적은게 이란이고

축구인기는 동남아시아가 압도적이죠.

인구수가 분명히 어느수준까지는 있는것이

차이를 만들겠지만 그걸넘어서는 차이를

만드는 요인은 다른데 있는거 같다는 말입니다.

@누군가의첫사랑 

인구수만으로 다 된다는게 아니라 인구도 많고 축구에 대한 관심도 많으니  그런 피지컬을 가진 선수들이 많이 나온다는 겁니다. 사우디가 8-0으로 진건 왜 이야기를 하는 거죠? 사우디 인구가 이란에 비해서 4000만이나 적은데요 ㅋ 

@아웃라이터 인구수때문에 딸리는거라면 인구1억의 베트남은 와 조별리그 꼴지를 하는것일까요?

인구수라는것은 축구리그를 형성할만한 절대수가 필요하지만

절대적인 축구인의 수가 어느정도 확보 되고나면 

인구의 수가 축구를 잘하는 중요한 잣대가 되진

않습니다.

4600만의 스페인이나 6000만의 프랑스나 

영국이 인구 8000만의 이란보다

축구를 훨씬 잘하는 경우도 

있죠.

인구수는 어느정도까지는 영향을 미치지만

정상적인 리그가 형성되는 정도면 절대적인 영향

력이 있다고 보긴 힘듭니다.

압도적인 축구인구수를 가진 남미조차도

투자와 리그 구성 및 패권에 따라 몰락하는

경우도 있고

한국이나 이란처럼 리그가 시원찮아도

인종이나 나라의 발전에 따른 

피지컬의 향상등의 요인도 생기죠.

하지만 중동에서 보는 기본적 관점상 페르시안

의 피지컬과 그외 중동계의 피지컬은

명확하게 차이가 나는것도 사실이죠.

사우디인구가 4000만이라서 이란보다 못하다고

하기에는 축구인구수 축구인프라 투자등은

사우디가 너무나도 훌륭합니다.

인구 4600만의 스페인조차도 부러워할만한

투자도 있었죠.

하지만 아무도 스페인이 일본보다 인구가 반도

안되는 작은 나라라서 축구를 못해야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사실상 중동축구의 제2패권자로

확립중인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의 인구수는

불과 138만이죠.

@누군가의첫사랑  인구수가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다는게 아니라 인구수가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겁니다

유럽에서 대부분 축구를 잘 하는 나라들을 보면 인구수가 많은 국가들이죠

피지컬로 보면 노르웨이나 , 스웨덴이 더 크지만  더 못하죠

물론 인구수만으로 되는건 아니죠. 축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잇느냐도 중요합니다. 

@아웃라이터  제가 말씀 드리는 이유는

이때까지 축구에 대한 열의나 인프라

축구인구수를 가지고 숫자의 잣대를 대시는 분은

있어도 절대 인구수를 이렇게 중요한 요소로 

축구실력으로 비교하시는 경운 처음봐서 그렇습니다.

아시아 인구가 전세계의 80프로가 되고

전세계 인구 국가로 따지면 아시아 국가가 

거의 1위부터20위까지 독식함에도

피파랭킹 20위 안국가도 하나도 없거든여

심지어 그안에 벨기에 스위스 덴마크 노르웨이등

인구 극소국가들이 랭킹이나 실력상 평가도

독식중하고 있는 축구같은 분야에서는 

더더욱 그렇구요.

다른분들의 일반적 관점과 차이가 큰거 같아

말씀 드리는겁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리는 인종적 피지컬차이는

아프리카국가 사이에서도 같은 흑인중에서도

피지컬 좋은 나라중심으로 식민지배로 

축구 선진국인 유럽과 교류가 되던 아프리카국

중심으로 발전했던점 등 여러가지 

상황 발견이 가능했던 사실이구요.

우리나라가 대표적으로 피지컬상승으로 축구 순위가 많이 상승했죠.

@누군가의첫사랑 제가 위에 글에서 뭐라고 썼는지 다시 한번 읽어 보세요

이란은 인구가 팔천만이죠 ㅋ 이 정도 풀에서 축구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좋은 피지컬을 가진선수들이 많이 나올 수 밖에 없죠

인구가 많다는 것만 이야기한게 아니라 축구에 대한 열정도 언급햇습니다.

게다가 제가 이란을 이야기하는건 유럽국가랑 비교하는게 아니라 아시아 국가내에서 비교를 하는 거죠

12위 우루과이는350만이죠.

피파랭킹 20위 이내 국가중에 인구가

심지어 이란과 비슷하기라도 한국가는 독일과 미국뿐이네요

인구 순위 상위 20개국 중에 피파랭킹 상위 20위 이내국가는 브라질 미국 독일 멕시코 뿐이구요..

이정도면 거의 개연성은 없다고 봐도 될정도 입니다..

@누군가의첫사랑  지금껏 월드컵 우승국은 브라질,프랑스,이탈리아,독일,스페인 같은 인구가 많은 나라들에서 나왔습니다.

@아웃라이터 월드컵 우승국 자체가 몇나라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말씀 하신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이런나라들은 사우디와 인구수차이가 거의

나지 않으며 저 우승의 비결을 절대 인구수로

분석하는 사람을 본적은 처음입니다.

왜냐하면 월드컵 1회 우승국은 우루과이로

인구수 350만의 국가로(현재기준)

인구절대수가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을

압도하던 국가들이 초기월드컵부터

꾸준하게 참여를 해왓으며

심지어 독일은 대부분의 참여시기를 

동 서독 분열의 상태로 참여하여 우승하였기 때문이죠.

남미대륙개최 남미우승

유럽개최 유럽우승 구도 깨진것도 불과 지난 

브라질 올림픽일 정도로 대륙 정치적 성향도

있는 월드컵을 축구의 절대적 잣대로 삼는것도

적절하진 않다고 봅니다.

그대회 개최국인 인구2억이 넘는 브라질

심지어 축구인구수는 더차이 많이 나는

브라질이 독일에게 떡발린 월드컵이었으니깐

더더욱이 축구의 종주국이자 축구인구수

조차도 전유럽 통합챔피언인 영국이 단한번의

월드컵 우승도 못하였죠

유럽이고 동일조건의 가장좋은 축구리그를 가진

스페인 프랑스 영국중에서 영국은 인구가

제일많은 나라이죠.

@누군가의첫사랑 아니  무조건 인구수로 줄을 세운다는게 아니라 인구수가 많으면 통계적으로 봐도 그 중에서 피지컬이 많은 사람들이 많으니 축구를 잘 할 확률이 높다는 겁니다.

절대적 잣대로 잡은 적도 없구요. 여러가지 요인중에 인구숫자가 중요한 요인중 하나라는 거지 인구수 하나만 변수로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구요 ㅋ

당연 축구 인프라도 중요하구요. 그런 축구 인프라는 결국 축구에 대한 관심과 열정과 직결되기때문에 그걸로 이야기를 한 거겁니다.

그리고 유럽과 비교를 한게 아니라고 말을 했을 텐데요? 아시아는 유럽에 비해서 축구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죠

축구협회에 기술고문으로 온 독일인 코치도 그런 이야기를 햇구요 

낮은 나라입니다...

경제규모차이를 비교하기조차 어렵고 

이라크 시리아와 함께 중동의 최빈국들중 하나죠..

@누군가의첫사랑  중국은 축구에 대한 관심 자체가 많이 없어요

중국 국대를 맡은 리피감독이 얼마전에 이런 이야기를 했죠

자기가 중국 국대를 맡았을때  중국 클럽에선 유소년 축구 클럽조차 없었다 

애초에 중국은 축구에 대한 관심도가 적어요. 

@누군가의첫사랑 그리고 이란은 얼마전 케이로스 감독을 8년가까이 감독을 하게 했죠. 케이로스 감독이 비싼 감독인걸 감안하면 그 정도 돈을 투자할 만큼 이란은 축구에 열정적이라는 이야기겟죠

@아웃라이터 중국이 축구광 시진핑이

투자하고 있는 축구학교 2만개와

유소년선수 10만명을 들으시면 놀라실꺼같네요.

현재 전세계에서 5대리그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돈이 투하되고있던곳이 중국리그입니다.

(그 어마어마한 돈때문에 5대리그 주전급들중에

현역시기에 이탈한 선수들이 꽤있죠

그것도 10여년간 꾸준하게 투하되었죠.)

물론 이란리그 한 50배정도는 투자되고 있다.

정도로 해석하면 될듯합니다.

우리는 발전하는 피지컬에 축구피지컬을

히딩크를 통해 이식이 되어

최용수 황선홍으로 대변되던 한국형 스트라이커가

황의조 손흥민정도의 피지컬로 발전했지만

중국은 아직 이식이 안되었죠.

축구인구가 적다던지 인기가 적어서 발전못하고 있는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야구는 오히려 불모지임에도 성장하고 잇고

축구는 어마어마하게 투자하지만

죽쓰고있죠.

@누군가의첫사랑 그건 최근이구요. 그 선수들은 아직 프로에 들어가지도 않았죠 그리고 그게 하루아침에 만들어 지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그렇게 말하시면 마치 이란이 유소년클럽이 정상적으로

구성이 되어있는것으로 오해하실수 있으니

말씀드리자면 현재 이란대표팀 구성은 

케이로스감독이후로 이란계 해외 교포들 영입해서 이뤄진 구성정책으로

현재 대표팀 간판인 아즈문등도 전부 이란리그에서

큰케이스가 아니고 10대중반의 어린나이에

손흥민처럼 해외리그로 조기진출하여

유럽선수들 사이에서 경쟁을해서 이겨낸

케이스들이 태반입니다.

인구수차이가 중요하다 4000만과 8000만차이도 

유의미하다 라고 주장하셨던글이 있어서

제가 댓글을 다는거라는점 명심부탁드리고

그 아시아내로만 해도 이란보다 인구가 몇배로 많고 

축구인기도 압도적으로 높은 베트남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등 인도 중국빼고도 너무나도 인구가 많은

아시아국들이 많은 상황이죠...

심지어 최근 이란에 전적이 훌륭한

우즈벡은 인구 3000만이 겨우넘는

대만과 비슷한 수준의 인구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구수는 축구실력의 절대 잣대와 유의미하게 연관되지 않습니다.

다만 축구리그를 구성할정도의 절대적인구수

부족은 영향을 크게 미칠수있다.

다만 피지컬은 같은조건의 국가 간 비교에서도

유의미한 차이를 낸다

그래서 인구수 인종적 피지컬 둘중

축구실력이 더큰영향을 주는 요인을 따진다면

후자일것이다 가 제 생각인겁니다.

댓글쓴분은 인구수가 더큰 요인이다

피지컬은 거기서 거기다 라고 말씀해주신거구요.

쉽게말해 사우디가 인구 1.2억이 되면 이란보다

축구잘하게 될꺼라고 말씀 주시는건데 전 그렇진

않다고 봅니다.

@누군가의첫사랑 아니 그 말은 결국 이란이 중국보다 축구에 대한 열정은 더 높다라는 거잖아요

게다가 아즈문 등 몇몇말고 다른 선수들 모두 외국에서 큰 케이스라는 건가요? 

@누군가의첫사랑 

김귀현은 "이란의 축구 열기가 생각보다 뜨거웠다"며 "연고지 아바단에서는 입단 2주전부터 온다는 소문이 퍼져 '왜 인제야 왔느냐'고 반겨줬다"고 말했다.

한국이 '아시아 축구의 맹주'라고 하지만 이란 축구팬은 여전히 자신들이 아시아에서 최고라는 자부심을 내세우고 있다.

이란인들과 축구 얘기를 하면 아직도 20년 전인 1996년 아시안컵에서 한국에 2-6으로 역전승한 기록을 들추며 우월감을 과시할 정도다.

@아웃라이터 최근 부상하는 8명의 선수중에 6명이 10대중반에 유럽리그유소년팀에서 출발하거나

아에 이란계 영입케이스고 케이로스가

월드컵 18위 호날두의 포르투갈과 비길당시에는

훨씬 심했다고 하면 상당한 의미가 있는 통계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누군가의첫사랑  최근 말고 예전부터도 이란은 축구를 잘 했어요. 그러니 몇십년간 아자디 무승이죠

@아웃라이터 이란의 국대는 강하지만 이란의 클럽에 대해서는 들어본바가 없습니다.

역대 아시아챔스에서도 67년 시작된 이후로

70년 90년 92년 이렇게 3회 우승하고 2000년대는

우승이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페르시안계 특유의 피지컬과

그 피지컬로 하는 축구스타일로인하여

유럽에서 통하던 선수가 많아서 국제경쟁력이 

있는것이죠.

그리고 해외진출하는 우리나라선수있으면

저런기사는 자주있습니다.

심지어 태국리그에 우리나라선수 진출하여

태국리그에 대해서도 열기는 우리나라를

압도한다 라고 묘사되고 인도네시아 리그에서도

열기는 난리가 납니다.

심지어 20세기부터 이어오던 열기죠

@누군가의첫사랑 이란의 클럽들은 제재로 인해  우수한 용병을 못사서 그렇겠죠 ㅋ

@아웃라이터 이란은 애초부터 리그가 시원찮습니다. 

개별축구의 열기와 무관하게 현재 축구국내리그

의 수준은 그국가의 자본력으로만 끌어가고

있기때문이죠.(그로인하여 남미리그가 완벽한 

유럽의 하위리그로 전락해 버렸죠.)

특유의 피지컬로 사우디 카타르 용병으로 가는

경우가 많았을텐데

중동특유의 계파(수니,시아)종교로 인하여

유럽으로 많이 진출하였고 

우리나라정도 현재 피지컬갖춘상태에서는 대응이

그나마 되지만 아직도 피지컬이 완성되지않은 

중동상대로는 맹주죠.

(소녀 기술축구따윈 힘으로 볼키핑해가면서

자기들이 원하는 플레이 다해버리죠.)

다만 수입정책 및 피지컬 향상을 일궈내온

카타르에게는 호각세로 가는형국이긴 합니다.

@누군가의첫사랑 

레바논이 아시아에서 2번째로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