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은 기본 수천명이던데 서울사는분들 주변사람들은 무덤덤한 분위긴가요. 한번씩 서울에서 일하는 친구들 연락올때보면 거의 술마시다 전화오네요.
수치라는 건 반복되면 익숙해진다는 것을 요즘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처음엔 그랬네요.
번화가들 가보면 마스크 않 쓰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무덤덤해지니 수천명나오는거죠
주위에 돌아가신분이 두분이라
항상신경쓰고있네요
경각심 가지고 개인위생 철저하게 하고요.
그래도 최근 많이 나오니깐 마스크들은 다들 잘 쓰고 다니긴 하더군요.
얼마 전 까지는 마스크 안쓰거나 소홀하게 쓰는 사람 흔히 봤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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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라는 건 반복되면 익숙해진다는 것을 요즘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처음엔 그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