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의사가 강력반팀장의 아들인가요???
그래서 형사가 김현수만 표적수사 한거 아닌가요??
그냥 처음에 정황증거로 확신들어서 밀고 나간거쥬
아들은 아니라는거죠?? 근데 그렇게까지 할이유가
손 안대고 코 풀 수 있잖습니까
@알파6500 아들 아닙니다.
의사진범인정하는거도 안나오는거아쉽고
현수도 먼가 억울하게 옥살이 했으면 흑화되서 먼가 할줄알았는데 그냥 끝나네요
범인은 상세히 안나오죠
사법제도에 대한 비판이 주제니까요
쿠팡에 있으니 한번보세요
원작은 저도 안 봤지만 원작도 그렇데요.
범인이 중요한게 아니라 검경이 얼마나 악랄한지.
사람들의 선입견이 얼마나 그지 같은지를 보여주는 거라고.
마무리가 아쉽긴하네요
막판에 검사 티비앞에서 말하는거 개극혐이네요 어휴
한국 드라마는 이상하게 마지막화에 결과를 몰빵 치려는 강박 같은것이 있습니다
마지막회에 결과를 모두 한꺼번에 보여줄려다보니
항상 결과가 뭔가 부족하거나 급하고 깔끔하지 못하지요
경찰이나 검찰에서
조금 다른 분위기로 수사했어야 햇어요...
마지막 편에서
의사가 범인이라고 나오고
김현수 출옥하고....
마약을 구입해서 복용했다는거 알면서
조사안한
경찰이나 검찰이 문제라고 보네요...
범인이라고 단정 짓고
그렇게 이야기 이어지니..
참 답답하게 보던 드라마 이더군요....
김현수 하도 울어되니
이걸 봐야 되나 말아야되나 했다가
마지막엔
눈빚 장난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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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처음에 정황증거로 확신들어서 밀고 나간거쥬
아들은 아니라는거죠?? 근데 그렇게까지 할이유가
손 안대고 코 풀 수 있잖습니까
@알파6500 아들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