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시훈

축구

월드컵 예선

한국 축구

김도영

롯데

허정무

김나정

삼성전자 주가

기흥역 화재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

비번찾기

자유게시판 입니다.

늙을수록 대도시에 살아야 ....16

GTX880
등록일 2021-12-27 07:17
조회수 3999

예전엔 나이 들고 눈 침침해 지면 산 좋고 물좋은

곳으로 가야 한다했는데 요즘엔 .....

나이들어 아프기라도 하면 최악에 경우 접근성이 나쁜 외진곳은

고독사 하기 딱 좋은 .......

실제로 예전 아시던 분이 경남 외진곳에 별장에 살고 있었는데

혈압으로 쓰려졌는데 구급차 오는데 2시간 걸렸다고 ......

그리고 좀 다른 이야기지만 우리나라 백세이상 인구 2만명 좀 넘는데 하는데

그중 절반이 요양원 들어가 있다고 .......ㅜㅡ

장수가 꼭 좋은가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

몸 좋을때 까지 살다 자는잠에 가는게 최곤데 그게 맘데로 안되니 .....

파워링크 등록안내



		목록보기

날으는피자

우면동 내곡동 세곡동같은곳 아파트사는게 최고라 생각합니다.

자연 가깝고 병원도 금방가고..

2021-12-2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비회원 *]

강남의 외곽이 좋죠 ㅎㅎ

경치도 좋고

2021-12-2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비회원 *]

편의시설 잘되있고 좋은 병원 많은 대도시가 좋아요

2021-12-2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아랑사

좋은병원은 서울밖에 없으니 문제. 지방광역시도 있긴하지만.. 퀄 떨어짐.

2021-12-2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닉네임yes

그냥 태어났기 때문에 살다가

늙어서 대도시에서 편하게 죽는거?

너무 극단적인 압축이지만 저런게 삶이면

수고스럽고 고생스러운 인생보다

태어나지 않은 편이 나을 수도 있죠.

많은 인생론의 근거가 되기도 했던 전도서라는 책의 내용입니다.

솔로몬이 인생을 달관하면서 내린 결론 중에 하나였던.

2021-12-2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GTX880

생각하기 나름인데 일단 태어 났으니

태어났으면 도튼 사람 이거나 뭔 수련을 한 사람 아니고선

늙어서 아프면 신속하게 치료 받고 죽음도 좀더 덜 고통 스럽게 가려고 하겠죠

그게 평균이라 봅니다

2021-12-2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Jack-Kr

요즘 노인세대는 대학병원이랑 대형마트 옆에 사는 게 최고라고 하네요

2021-12-2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GTX880

뭐 그런 시설은 대부분 대도시에 집중 되어 있죠 ....당연 한 거지만

2021-12-2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러버나라

지방 중소도시인데 중심가에서 15분정도만 나가면 시골인데 전원주택 단지가 붐입니다.

예전에는 별장처럼 외딴집이 인기인거 같았는데 요즘은 전원주택 단지가 대세인가 보네요.

글쓴님 말씀처럼 대도시까지는 아니라도 너무 시골로 가는건 인프라 문제가~~

2021-12-2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원투야옹

맞습니다

서울 숲세권 병원가까운 아파트 사는게

본인 자식 다 편합니다

2021-12-2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1 [* 비회원 *]

요양원에서 사는게 사는건가 싶어요.

대부분 치매 또는 신체 활동 불가능해서 죽을 날만 기다리는 사람들

2021-12-2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사랑가

요양병원에서 사는게 안전하겠다. ㄷ ㄷ ㄷ

2021-12-2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HBAF

자꾸 단순 장수만 바라볼게아니라

80정도되면 이떻게 잘 죽을까에 대해 생각하는 사회가 되어야죠.

2021-12-2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1 2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