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남자쪽이 육아를 더 원하나요??14

군대를 못가더라도 여성도 국방세라든지 내야한다고 생각해요

대신 뒤따라 할게있습니다. 여성과 남성의 임금차이 해소죠.. 

OECD국가중에서도 우리나라가 남녀 임금차이 꽤 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전 군방의 의무가  현재 남성과여성 임금차이로 되돌아 온다고 생각해요

생리휴가같은 경우는 여성과 남성의 신체적 구조가 달라서 벌어진 현상이고요(이건 사회적 배려라고 볼수 없다고생각합니다)

유리천장은 존재합니다. 그것도 남성분들이 인식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결혼할때도 그렇죠.. 물론 지금도 남성이 더 많은 짐을 지고 가는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둘이 같이 돈 모아서 사는 곳도 많아요.

실제로 제 주변에 결혼한 커플보면 둘이 돈모아서 전세집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성의 정책중에 대부분은 임신한 기혼여성이나 미혼모 지원, 결손아동 쪽으로 지원하는 게 대부분입니다

실제로 산부인과만 가도 미혼여성에 대한 진료혜택이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고위험군 임산부들 지원이나 그나마 빵빵하게 있지.. 이게 미혼여성에 대한 지원이라고 볼수있을까요?

 동일직급 동일업무인데 임금차이가 나요??

OECD통계자료는 직무나 근무강도, 시간등을 감안하지 않은 자료구요. 실제로 남성들은 고위험군 기술계통 근무자가 상대적으로 비중이 높은데 이런 환경이 반영이 안되어 있죠.(국방의 의무 탓에 그나마 차이가 줄어든다고 생각됩니다만 2년간 취업이 늦어지니까요) 국가공무원의 경우 당연히 차등이 없습니다. 기업도 마찬가지구요. 진급의 유리천정이야 다른 이야기겠지만여.

생리휴가야 말로 사회적 배려죠. 여성의 신체구조상 특징을 왜 생각해줘해야 하나요? 아무리 무급휴가라고 해도 업무상 지장이 생기는데요. 장애인 고용하는거랑 똑같지 않나요?

결혼 문제는 위에는 OECD 통계를 대시더니 왜 이건 주변 이야기를 하시나요? 남녀 부담이 대략 7:3 정도라고 하네요.(결혼비용 평균 1억5천만원…남녀 7대3 부담이 가장 많아 - 서울신문 기사) 님 주변은 주변인거고 제 주변엔 남자가 절대적으로 부담이 많아요.

국가의 여성지원이 모성쪽으로 가는건 극히 당연한 겁니다. 인구수를 늘리는게 중요하니까요. 미혼여성을 왜 지원해야 하죠??

@플라나 님.. 직무고 근무강도 시간은 감안을 안했다구요.. 그런 통계자료를 뽑을수 있을지 의문이구요..

 근무가 강도가 쎄면 당연히 많이 받는게 맞죠.. 세계 평균을 말씀 드린거잖아요.. 가능했다면 미국이나 유럽이 직무강도나 시간을 감안안해서 조사했겠죠?  

생리휴가에 장애인 고용이 왜 나오나요, 비교대상이 되나요.. 사회약자고용과 생리휴가가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시느건가요?

님의 주장에 오류가 여서나 나온다고생각해요.. 기업이 굳이 여성의 신체구조상 특징을 생각 안해줘도 돼죠...그럼 여성인력은 왜 뽑나요? 적은 임금으로 어느정도 부려먹을수 있어서 아닌가요?

결혼 패턴이 바뀌고있습니다. 제 주변에 이야기를 예를 들어 설명한것 뿐이구요.. 

남자분들이 더 많은 돈을 가지고 가게 된건 시댁의 제사나 행사를 남자가 독차지해서 재산분할이 남성쪽이 많이지게 된거고 그돈 받는대신에 여성이 명절이나 제사나 행사를 떠맞는게 아닌가요? 실제로 저희 오빠도 그렇게 돈을 가져갔습니다

그게 남자쪽이 돈을 많이 낸다고 생각할수있지만 사회적 통념이라는게 합쳐지면서 만들어진 현상인데.. 그게 남자들이 돈을 많이 낸다, 억울하다라고 볼수있을까요?

여자친구 사겨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물론 합의하에 남여간의 관계 갖을시 피임기구를  착용안하면 여성에게 각종 질염이나 자궁경부암 같은 병에 노출되기 쉬워요.. 남성들은 안그러죠.. 미래를 위한다고 하시면서 미혼여성의 건강은 생각안하시는건가요?(여성의 사회적배려라고 말씀하셔서 올린 부분입니다. 미혼여성은 받는 금액이 남성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디서 이런생각을 가지고 글을쓰셨는지 전 이해가 안가요.

그냥 여성 혐오라고 밖에 볼수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