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 활용도 혹시 러닝머신급인가요.4
- 등록일 2022-01-05 21:39
- 조회수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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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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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 막 샀을 때 : 왜 시원한것 같진 않고 아프지? 괜히 샀나.. 환불 안되나?
-안마의자 일주일 쓴 후 : 점차 근육이 풀어지면서, 안마가 시원하고 받다보면 잠이 솔솔.
-안마의자 한달 쓴 후 : 근육이 완전히 풀어져서 더이상 안마가 그렇게까진 시원하지 않음. 대신 여전히 안마받다보면 잠이 솔솔.
밤에 이상하게 신경이 날카롭고, 잠이 안온다 싶을 때 안마의자 들렀다가 자면 숙면 취한다는게 좋은 듯요.
안마의자 구매방법은 간단한데,
그냥 안마의자 파는 곳 전시장 가서 이것저것 직접 써본 후 구매하면 됩니다.
인터넷만 보고 사면 후회합니다.
그리고 A/S기간 긴거 사는게 좋아요. 안마의자가 생각보다 잘 고장납니다.
안마의자 가격 보다보면 S급 리퍼라고 싸게 파는 것들이 있는데, 안마의자는 구매 직후 변심하더라도 어느 회사든 운송상 문제를 이유로 환불을 안 해주기 때문에 리퍼제품은 존재하기가 어렵죠. 따라서 새제품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다만 A/S기간이 1년으로 매우 짧다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잘 고려해서 구매하시는게 좋아요.
안마의자는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다고 봐서 굳이 안 사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쓰면서 건강해진다는 느낌은 받은 적이 없어요.
님이 쓴 글인가 댓글 긴것도 봤는데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사실 이미 구매했고
수령은 못한 상태입니다.
as기간은 5년이던데..
그나마 다행이네요.
잘쓸지 러닝머신행일진 모르겠으나..
판매 매니저가 고장 안난다고 하던데 역시 뻥이었군요 ㅋ
전시장 가려다가 시간 없어서
그냥 오프라인 매장에서 몇개 앉아보고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로 맞췄는데
가격도 잘산건지 모르겠네요.
11개월차에 다리쪽 에어펌프 부품 플라스틱이 부러져서 무상as받았는데 하단부 절반을 교체하더군요. 만약 무상기간 아니었다면 30만원 이상 내야 했을 거라고..
그리고 등판부 천이 찢어졌는데 그건 소모품이라 유상인지 3만원인가 받고 교체해 줬네요.
일단 사고나면 무척 만족하시며 쓰실 거에요. 잘 사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