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주말 이틀을 병원서 자고...
어두운 새벽길을 30키로쯤 운전하여 출근했습니다.
원래는 직장이 집에서 5분 컷이라...집에서도 넉넉히 나왔고
머 잠깐 시동만 켰다 끈 기분 이랄까? 그랬는데
먼거리를 운전해보니 장거리 출근이 보통일이 아닐거란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장거리 출퇴근 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ㅎ
실제 그렇게 하는 분 아무도 없습니다. ㅋㅋ 대부분 통근버스 예약해서 앉아서 자면서 가죠. 최소 지하철이나 버스로 직접 운전은 안하죠 그 거리면.
편도 50킬로 자가운전 여기있네요.. 다행히 고속도로로 35킬로 운전이라 회사까지 1시간 10분 컷..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난달까지 편도 55km 자가운전했습니다.
주위에도 많아요.
몇년간 한시간좀넘게 고속도로 출퇴근했는데
당시엔 몰랐는데 요즘 생각하니 갑자기 피곤해지더라구요
나이를 먹은건가 싶습니다ㅠㅠㅋ
육아문제로 처가 근처 살다보니
편도 50키로 8년차? 네요
적응은 커녕 갈수록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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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그렇게 하는 분 아무도 없습니다. ㅋㅋ 대부분 통근버스 예약해서 앉아서 자면서 가죠. 최소 지하철이나 버스로 직접 운전은 안하죠 그 거리면.
편도 50킬로 자가운전 여기있네요.. 다행히 고속도로로 35킬로 운전이라 회사까지 1시간 10분 컷..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난달까지 편도 55km 자가운전했습니다.
주위에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