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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아주 예전에 집에서 수퍼 하면서 장사에 몸 담았는데요... 수표 이야기...

지금은 모릅니다...

그당시에

당좌수표,가게수표,약속어음 기억나네요...

당좌수표와 가계수표는 부도나면 형사엿고

약속어음은 민사 였었다는것 같습니다...

장사 정리 하기전

약속어음,당좌수표,가계수표

먼저 정리했던 기억이 나네요...

어쩔수 없이 정리해지만...

그래도 잘 마무리 하고 나와서 욕은 안들엇습니다..

파산을 햇엇지만

카드사나,은행에는

이자로 원금보다 더 주었기에

조금 덜 미안했습니다...

세상 살아가면서

위태 위태 하지만...

부모님 살아계실때까지

저도 열심히 살려구요...

이글을 올려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드는데

편의점 하다가

10만원 자기앞 수표 받고

안절부절 하던 직원 생각나서 글 올렷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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