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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볼때는 제가 당시에도 20년차 개발자라
저게 말이 되나. 소스까지 다 받았는데 대표가 왜 저리 노가다를 해서 광렙하나
등등 했지만...
뭐 소재가 신선하고 드라마 내 진행도 신선해서 재밌게 봤는데요
(가만 보면 이 작가꺼는 이번에 다시 보면서 알았지만 생각보다 제 취향이
많았군요. 순풍과 거침없이 하이킥 부터 나인, W 와.. 최근 끝난 로맨스 물
유미 세포 까지 ㅋㅋ 크크섬도 생각보다 전 재밌었는데;; )
여튼 뭔가 현빈 결혼 한단 이야기 들으면서 음...
가만 신혜도 올해 결혼하는데.. 둘이 드라마를 찍었었지?
하면서 어..근데 다시 보고 싶네? 스페인 그라나다 로케가 많았었는데
요즘 왠지 다시 가지도 못하고.. 뭔가 진행도 미스테리한게
다시 보고 싶네. 하고 보는데..
뭐 논리를 약간 접으면 어떻게 이런일이~? 라면서 재밌게 볼만하네요
코로나가 끝나면 이런 로케물 좀 덜 보겠죠?
얼마전에 베가본드도 본방땐 안보고 뒤늦게 봤는데 볼땐 몰랐는데 생각해보니
그런 이유로 보는것도 큰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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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콩지노빈지노
알함브라는 시즌2 나와서 시즌1에서 찝찝했던 내용들 정리 좀 하고 이어나가면 좋을거 같습니다. 너무 급하게 내용 마무리하고 끝낸느낌
네 근데 금액대비 현빈이 나온 1년도 안되서 방영한 사랑 불시착이 원체 대박 터뜨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