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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경험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사고당시에는 그닥 통증을 못느끼다 하루나 이틀 혹은 며칠지난후 고통이 오죠.
어제 마트갔다가 주차하러가느라 서행하면서 가는데 주차장노면이 미끄러워서 브레이크 잡는순간 미끄러지면서 좌측으로 넘어지면 다리가 바닥에 부딪치면서 오토바이에 눌렸었지만 당시에는 당황도 되고 창피도해서 서둘러 오토바이 일으켜 세우고 오토바이 주차라인에 주차시켰는데 그때는 아픈줄도 몰랐죠.
그런데 저외에도 세대정도 오토바이가 바로 전에 그리고 눈앞에서 미끄러지면서 넘어졌고 윈도우가 깨지는것도 봤네요.
제오토바이는 넘어지면서 사이드미러가 깨지고 스크래치가 난정도네요
마침 직원이 지나가길레 왜이리 미끄럽냐고 물어보니 비는 안오지만 온도차로 습기때문에 미끄러운거 같다는 대답을 들었네요.
시간도 없고 해서 그냥 내가 운이 없어서 그런가보다하고 그냥 갔는데
집에 오자마자 졸음이 쏟아져서 몇시간 자고났는데 지금 부딪쳤던부위가 아파오기 시작하네요.
부러지거나 금간거 같지는 않고 타박상과 근육이 놀래서 잠시 그런거라 생각됩니다.
문득 드는 의문이 마트주차장노면이 미끄러워서 사고가 났을경우 운전자잘못일까요?마트측 잘못일까요?
아무리 일교차때문에 그렇다지만 사전에 주의 표시같은거라도 해서 운전자들이 좀더 주의해서 운전하게 하든지 바닥을 닦아서 사고예방을 해야 하지 않았나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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