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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서 이어폰소리 너무 크게 듣는 사람있으면 어찌하시나요?17

  • 댓싸질er
  • 등록일 2022-03-18 07:56
  • 조회수 1293

예전에는 

지하철서 도촬범도 잡고, 

노숙자가 사람들한테 행패부리는 것도  막고 했는데 

어느순간 나이먹고 가정이루고나니 겁이 많아졌네요.

요즘 출근길에 같은 칸에서 종종 마주치시는 분이

몇칸을 떨어져 앉아있어도 비트에 맞춰 춤출 수 있을 정도로

이어폰 소리를 크게 해놓고 다니네요.

바로 옆자리도 아니고해서 음악켜지도 않은 채 이어폰 꽂고 외면하는데

계속 신경이 거슬리네요.

본인은 모르는 걸까요? 알면서도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어 그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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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택배왔다
스피커도 아니고 이어폰인데 거슬리면 딴데로 이동해야죠
2022-03-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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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댓싸질er

처음엔 그냥 스피커켜놓은줄 알았네요.

전철 티비소리보다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2022-03-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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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역량폭발

예전에 유선 오픈형 시절엔 뭔 노래 듣는 지 광고하는 사람이 많았죠.

 

요즘은 가끔 오픈형 에어팟 정도가 그러네요.

 

본인귀는 안녕하신지 궁금한 사람이죠.

2022-03-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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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댓싸질er
애플꺼로 보이긴 하더라구요. 원래 그런가보군요
2022-03-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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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역량폭발

네 요즘은 밀폐형이 대부분이라 예전 만큼 옆 사람 비트가 들리는 경우는 적네요.

 

들리더라도 노캔 이어폰을 끼고 있으니...

세상 참 좋죠.

 

휴대폰 스피커 폰으로 영상 시청하는 노인들이 더 문제죠.

2022-03-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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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 비회원 *]

옆칸으로  간다

2022-03-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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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댓싸질er
역시 애초에 피하는게 상책이죠.

제가 다른칸 이용해야겠어요

2022-03-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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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2 kdh2424

진짜 극혐 뒷통수 후려갈기고 싶어요...집에서나 그렇게듣지...민폐...

2022-03-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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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0 몽타쿠테
머 듣고 있는지 같이 듣다가 취향에 안맞으면 한번 처다 봅니다

그리곤 님이 알아서 하셔야 ㅋ

2022-03-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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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ㄱㄴㄴㄴㄷㄴㄹㄴㅁㄴㅂㄴㅅㄴㅇㄴㅈㄴㅊㄴ

그나저나 20년전에도 그런 사람은 있었는데...

나이들어서 청력은 안녕한지 궁금하네요

2022-03-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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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녹녹
ppompungi
2022-09-07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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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잭뉴뉴
10년 후 귀가 잘 안들리겠죠 머 
2022-03-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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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v설렘주의v
이어폰이면 제가 피할것 같아요

스피커 켠게 아니라서 뭐라 하기도 좀 그렇긴 하네요

2022-03-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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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기억해내가
매너있는 전달이라면 

폰 메모장에 쓴다음 보여주는것 ㅋㅋ

오픈형 이어폰들은 기본적으로 소리가 많이 새서..

커널도 크게 틀면 새긴하지만..

 

여튼 본인은 미리 체크한거 아니면 어느정도 음량에서 소리가 새는지 잘 모릅니다

2022-03-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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