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첼시 인수전 참가 '가디언' 보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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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2-03-19 02:59
- 조회수 2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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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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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맹
하나은행은 확실히 축구에 진심이네요 ㄷㄷ
202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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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액수죠. 첼시란 구단 자체가 비쌉니다.
여기에 필연적으로 구장 증축비용도 무조건 들어가야 하고요.
첼시란 구단 자체만 놓고 볼때에 대략 4.24조에서 4.5조가 들어갑니다.
추가적으로 구장 증축 및 리모델링에 5조 가량 들어가고요.
그래서 들어가는 비용이 적어도 9조인데..이걸 감당 가능하겠냐 입니다.
앞선 뉴캐슬 같은 팀의 규모가 아닙니다.
추가적으로 CPO 문제도 있어서..쉽지 않을껍니다.
그냥 이 판에 우리도 끼어들었다 정도만 노리고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맨유를 예시하셨는데....맨유와 첼시는 상황 자체가 다릅니다.
맨유는 인수전에도 이미 이사회식의 여러 구단주들이 있었지만은
첼시는 오로지 로만 그 한명에게만 집중된 상황이라서 구단주 상황이 다르고요.
CPO 첼시 피치 오너스라고 구단의 명명권과 구장명을 가지고 있는 곳이 있어서
또한 상황 자체가 달라요. 빚으론 절대 못살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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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은행이 나름 첼시를 진짜 노릴 수 도 있는것중 하나가
첼시는 구단 자생이 가능한 클럽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최근 5년이냐 재무구조를보면은
로만픽으로 영입할때 쓴 돈 말고는 전부 번 만큼 썼습니다.(3년간 아자르덕이 컸음)
그래서 초기 구단 구매 + 구장만 증축이 가능하다면은 매치데이 수익이 현재 50M정도인데 이게 200M까지 오른다고 합니다.
이러면은 첼시는 번 만큼 써도 지금처럼 영입이 가능한 메가 클럽이기때문입니다.
즉, 첼시 매입에 4.5조 + 구장 증축 5조 + 3시즌 영입자금 0.5조 = 10조 정도만 쓸 수 있으면은
첼시에 추가적으로 들어갈 돈은 읍어도 됩니다.(구장이 업글되는만큼 첼시 가치는 +)
실제 맨유는 빚내서 산 후에 빚 갚는 형식으로 다 빼가고 있는데도 지금처럼 영입하고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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