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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평 계곡 살인사건 용의자 두 명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 출석할 때 조현수는 포승줄에 묶여있어서 그냥 얼굴을 숙이고 카메라에 모두 노출이 되어야 했는데
이은해는 포승줄에 묶여있지 않아서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갈 수 있게 해주었기 때문에 둘이 무슨 차이인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았죠.
찾아보니 아예 구치소 규정에 그런 내용이 있네요.
포승줄의 유무는 2018년 개정된 ‘수용관리 및 계호업무 등에 관한 지침(법무부 훈령)’에 따른 것이다. 해당 훈령에선 구치소장의 판단에 따라 수용자 법원 출석 시 포승줄이나 수갑 등 보호장비를 완화하거나 사용하지 않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노인·여성·장애인·중증 환자 및 도주 우려가 현저히 낮은 수용자, 교정시설과 검찰청사 등이 지하 통로로 연결돼 지정된 경로로 호송하는 수용자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씨의 경우 여성인 점 등을 반영해 포승줄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즉 이은해처럼 완력이 약한 여성들은 어차피 도망갈 우려가 적으니 포승줄을 안하는 게 관례라고 합니다. 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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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의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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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어뭐하겠노 / 청팀
오스러버 / 위에 링크 보면 이명박때부터 시행한거네요
캡틴지성 / 좋빠가 눈에는 안보여요
매혹궁뎅이 / 여자가 왜 완력이 약해 여경 얼마나 많은데 지금 무시하냐??? 여혐이네 여가부및 여성단체에서 가만히 있...
중국과의약속 / 이명박그네때 시행한거죠 잃어버린 10년을 겪고도 현재 2번들 정신못차리고 나라 망칠려고 스탠바이 하고 있...
닉변경에신중 / 닉값ㄷㄷㄷ
징징바라 / 이래서 입국시 외국인 지문 등록 부활시켜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