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은 본인이 진상인거 모른다더니9
- 아까징끼
- 등록일 2022-05-18 03:50
- 조회수 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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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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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여부를 떠나 법적으론 어찌 되나 궁금해서 계속 뒤졌는데 아직도 확실한 답을 못 찾겠네요.
코로나 사태 후로 비대면 배송이 늘어나서 고객과 협의해 위탁장소나 대리인에게 인도하면 배송이 완료되는 것으로 표준약관을 고쳤다는 것까진 알아냈는데 아까 본문의 경우처럼 협의가 원만하지 않을 경우 어찌 되는지가 궁금. 다음날 재배송 책임이 택배기사에게 있는지 택배사에서 보관만 할 뿐 고객이 찾아가야 하는 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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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근데 법 이전에 현실적으로
택배 기사가 고객 물건을 가지고 있으면 그 시간동안 책임은 거의 온전히 택배 기사한테 있는게 현실적이고 하다못해 택배기사는 부담감은 자기몫인거죠. 일 해결되는 동안 중간에서 이리저리 통화 및 해결해야되고 일도 제대로 못하고 스트레스 받고
이게 특수 고용직의 애매하고 잣같은 부분입니다. 온전한 직원도 아니고 그렇다고 온전한 개인사업자도 아닌 안좋은일 생기면 책임은 자기몫이고 권리는 부족해지는
참고로 택배기사아니고 택배일 해본적도 없습니다. 또 어쩌고 저쩌고 괜한 시비거는 종자들이 있어서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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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요즘 세상에 12시쯤에 받은 문자를 4시간동안 대답도 안하다가
배송 시간되었는데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달라 그 자체가 어이 상실.
4시간동안 대답없으면 묵시적 동의한거지 분실하게되면 보상이 어쩌고 저쩌고 ㅋㅋㅋ
정 그날 도저히 못받을 상황이면 예를 들어서 다음날 받더라도 하다못해 5천원 또는 만원 드리겠다고 택배기사한테 제안을 하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대단한 갑질 나셨음.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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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_D_Roger
댓글도 달기 시러서 그냥 나옴
에효 진상인줄 알면 하지를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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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사람들 피곤하게 할 스타일인듯
상대방이 설명을 아무리 해줘도 본인 위주
꼴랑 몇천원에 갑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