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 노비타제습기 사서 써봤을때 엄청난 소음에 작아서 물이 금방차고 그닥 실용적이지 않아 보관만하고있다 당근에 팔고 절대 쓸일없을줄 알았는데 새로 이사온집이 웃풍이 있어 춥고 특히 베란다쪽 결로로 인해 천장에서 물이떨어져 겨울내내 샷시열어놔서그런지 더 단열도 안되고.. 그래도 집 자체는 환기도 잘되고 채광은 좋아서 곰팡이가 필정도는 아니거든요.
암튼 이참에 큰맘먹고 함 질러보내요. 집에 건조기와 에어컨3대 있는데 비오는날과 장마철, 겨울 영하기온에 샷시닫고 베란다에 둘 예정이에요. 효율적으로 못쓸까봐 걱정은 되지만 제습기 사용하시는 고수님들 쓸일 많이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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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노비타제습기 사서 써봤을때 엄청난 소음에 작아서 물이 금방차고 그닥 실용적이지 않아 보관만하고있다 당근에 팔고 절대 쓸일없을줄 알았는데 새로 이사온집이 웃풍이 있어 춥고 특히 베란다쪽 결로로 인해 천장에서 물이떨어져 겨울내내 샷시열어놔서그런지 더 단열도 안되고.. 그래도 집 자체는 환기도 잘되고 채광은 좋아서 곰팡이가 필정도는 아니거든요.
암튼 이참에 큰맘먹고 함 질러보내요. 집에 건조기와 에어컨3대 있는데 비오는날과 장마철, 겨울 영하기온에 샷시닫고 베란다에 둘 예정이에요. 효율적으로 못쓸까봐 걱정은 되지만 제습기 사용하시는 고수님들 쓸일 많이있겠죠?
뽐뿌님들 제습기를 어떤식으로 사용하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