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던 방울토마토 2개 씨앗 파내서 심었습니다.
씨발아 한지 약 25일째
이제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던 포장용기가 너무 좁아보이네요.
이제는 본잎도 좀 나오고 줄기도 굵어졌으니 모내기 해줘야하는데
관상용으로 튼튼한 몇개만 남기고 버릴지
못자라도 초록색 보는 맛으로 좁게 대충 키울지
고민되네요.
씨발아 한지 50일째가 궁금하네요
안그러면 모두 약해지고 열매가 잘 안맺힙니다.
저 정도 화분이면 음...딱 한 송이만 있는게 정상입니다.
사실 방울토마토는 진짜로 잘 자라면 4-5그루만으로도 여름 내내
열매 충분히 얻습니다.
굵은 몇개만 커지게 돌봐주고
나머지는 좁은데서 살려는 드릴까 생각중입니다.
씨발아 했으면 화분좀 나눠줘야할듯
비실거리는 애들은 일단 저 용기 안에서 뿌리가 제대로 안 자랐을테니...과감히 버리시고 튼튼한 애들 두엇만 키워도 충분하실듯
몇개 옮겨심고
나머지 싹들 방치 해버려야겠어요.
와 대단하시다..
물만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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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아 한지 50일째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