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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1부는 시사회에서 들은바로는 전우치 비스므리한 스타일에 중국풍이 맴도는 예고편만봐도 재미없어보이는데 2부까지 꼭 봐야하나 의문이...
한산은 1편이 너무 잘되어서 2편까지 영향을 받아 잘될것 같기는한데 코로나 확산세고 1편이 잘되면 2편이 잘된 영화가 거의 없기 때문에 시사회라도 나와봐야 알수있을듯
비상선언은 대배우들 대거 투입 했는데 흥행 실패하면 난감해지는 맛없는 음식에 조미료만 드리부은 느낌이 예고편만 봤을땐 부산행과 감기영화 섞은 느낌이
헌트는 이정재 감독 데뷔작인데 예고편을보면 아수라 비슷한 장르에 이정재를 추가한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리미트는 소리소문없이 개봉해서 개봉하는줄도 모르고있는데 흥행하기엔 힘들어보임
여기 5편 영화중에서는 한산 용의 출현이 그나마 가족끼리나 연인끼리나 보기에는 역사에 나오는 인물이다보니
그런대로 괜찮지 않을까 생가해봅니다. 1편만큼의 관객수는 못모으더라도 손해안보는 선에서 괜객동원은 할듯요
< 제가 예상하는 관객수 >
외계인 1부 200만, 한산 용의 출현 500만, 비상선언 300만, 헌트 200만, 리미트 100만 생각해봅니다. 각각 영화가 일주일 간격으로 개봉하기 때문에 관객수 나눠먹기 해야할것 같네요
코로나여파로 미뤄진 영화들 올여름 많이들 개봉하는듯요 코로나도 다시 확산세고 번지고있어서 그 영향이 아주 크게 작용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외계인은 1부와 2부 합치면 400만관객 동원할것 같네요 코로나 확산세만 아니였다면 +200만관객 추가 되었을듯... 아쉽네요 ㅠ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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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편 예매해놨네요 무비싸다구 같은 쿠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