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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타투의 역사 (feat. 노비, 범죄자)9

우리나라에서 타투의 인식은 좋았던적이 없었다. 

왜냐하면 고려, 조선시대 때 타투의 목적이 노비 신분을 구별하고 범죄자를 표식하기 위해 사용되었기때문. 

 

여러 범죄 유형 중 주로 절도죄를 범한 자를 대상으로 폭넓게 시행되었다. 

신체의 손상을 가장 큰 불효요, 수치로 여겼던 사회적 관념하에서, 살갗에 상처를 내고 글자를 새기는 타투는 가장 부끄러운 모욕으로 받아들여졌다.

 태종, 세종, 세조, 성종, 연산군 때 문헌적으로 자자(글씨를 세김) 형이 기록되어있고 타투는 큰 형벌에 속했음을 알 수 있음.

 

 따라서 한국사회에서 타투는 범죄자 아니면 노비의 표식이었고 부정적인 사회적인 인식이 뿌리깊게 박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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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래요 / 문신 한 모든 사람들이 양아치는 아니지만 양아치들 대부분은 문신을 하고 있다 13 0

다른의견 0 추천 13 웃을래요

문신 한 모든 사람들이 양아치는 아니지만

양아치들 대부분은 문신을 하고 있다

2022-08-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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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핑계없는무덤

거의 정설이지

2022-08-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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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3 쌍둥이94

문신한 정상적인 사람도 시간이 지날수록 양아치화됨.

2022-08-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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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다시는호갱이되지않으리

인정

2022-08-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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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패죽인다

낙인 이라고 하죠

2022-08-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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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비회원 *]
왕가 재벌 상류층이 안 하는 이유가 다 있단..
2022-08-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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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TABASCO
옛날 욕 중에 '경을 칠 놈' 에서 '경을 치다' 가 그 글자 새기는 형벌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2022-08-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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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WOOANES
경을 치다가 그런 뜻이었군요!
2022-08-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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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2 추천 0 hobakc

문신과 낙인은 다른거죠.

2022-08-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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