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태풍 '힌남노' 접근 자연법칙 무시하는듯6
- 슈퍼에이스
- 등록일 2022-09-01 17:34
- 조회수 2613
|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20220901173453_kDBjMjH9.jpg
|
 0
 0
뚜뚜르~
자연법칙 무시하지 않고, 자연 법칙 따르던데... 하지만.. 기레기들 제목 관심 보일려고 막 만들어내죠.
지금 태풍 위험도.. 즉, 매미 때 어떤일이 있었는지등.. 이런걸 보여주고, 안전을 당부해야 되는데.. 그냥 큰 태풍 오고 있다로.. 끝.. ㅡㅡ. (야 태풍온단다.. 이것만 알려줌.. 즉, 각자도생)
매미 때 기억 또 올려 보면,
1. 부산 공수마을 초토화 됨.(물이 들어와 아작 남..) 이곳 외에 해안쪽 마을들 피해 많았음. 송정도 마찬가지 2. 집앞에 세수대야 같은 것이 공중에서 날라다니고 그랬음.. 눈으로 목격.. 여기에 건너편 집 벼락 맞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태풍 끝나고 전기 공사 함. 3. 당시 방송으로 창문 x자 만든다고.. 난리였음.. 저희 집도 창문 x 자 만듦. 당시 기억으로 태풍 지나가고, 뉴스로 아파트 창문 깨져(바람에 뭔가 날라와서 깨짐)서 집 난장판 된거 방송도 나왔었음.
팁..
창문 x 자 만들시.. 녹색 천, 노란 테이프(박스용)은 절대 하지 마시길.. 이건 붙었다 떼어내면.. 본드가 남고.. 떼기도 힘듦.. 하신다면 다이소 같은 곳에 가면 자동차 양면 테이프 처럼 좀 큰것 투명한 색 저렴한거 있습니다. 이걸 하면 떼어내기도 쉽습니다.
당시 녹색 천 테이프 붙였다가.. 십겁한 기억이 있네요. ^^... 타르 제거제 뿌리면서 제거 하긴 했는데.. 이것도 쉬운게 아니였던 기억이 남.
* 부산 해안 쪽.. 개발 허가 어떻게 났는지 모르겠지만.. 개판으로 되어 있어서(공사 중인 곳도 많음).. 이곳들 정말 조심해야 될텐데... 부디 안전대비 잘 했으면 하네요. 매미 때에는 커피숍 같은 곳이 없었는데.. 지금은 해안 절벽 같은 곳에 그냥 커피숍 있고... 옆은 산이고.. 이번 태풍 해안 쪽 진짜 철저히 대비 해야 되지 않을까 해 보입니다(태풍 오는 시간이 만조이고.. 매미급이라면 해안 쪽 1층 높이는 그냥 피해 생긴다고 보면 됩니다. - 파도가 엄청나서 아주 큼직한 돌도 해안으로 밀려오고, 장난 아닙니다.).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왜국으로 수출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