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첸이 비현실적으로 너무 착하게 나오네요. 하정우가 엄청 이용해 먹는데도 장첸은 착하게 다 들어주고,풀어주고... 하는게 츤데레 느낌?
어떻게 보면 진짜로 악역이 아니라 선역으로 캐스팅 한걸수도 있겠네요
장첸이 정의였죠
감독 작품이 다 그래요
악역의 현실적인 잔인함이 부족
장첸은 왜인지 모르게 하정우를 정말 형제라고 부르던데 그게 의아 했어요. 하정우가 주인공이어서 그러지
순 사기꾼 아닌가(장첸 입장에서)
후반부에 하정우 의존도가 100%까지 올라가는게 앞의 설정과 전혀 안맞죠
방탄차 추격씬도 그렇고 후반에 인물관계도나 연출이 좀 약해진것 같았어요.
국정원 요원 등장도 뜬금없었고
근데 하정우가 장첸이랑
마약사업논의 하고 있을때
갑자기 쳐들어와서는 깽판치고 하정우 뺏어가는 장면에서보면
지들이 더 힘 쌔다고 남의집 막 쳐들어와서는 깽판치고
중요한거 뺏어가고.. 이렇게 보니 조선놈들이 더 나쁜놈들이네.. 싶더라구요 ㅎㅎ
나름 차이나타운 조직인데 너무 착하고 말잘듣고 잘 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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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첸이 정의였죠
감독 작품이 다 그래요
악역의 현실적인 잔인함이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