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이 SNS때문이라면 일부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1

"말도 안됨. 어떻게 인터넷 자랑이 출산율에 영향을 줄 수 있어?"라며 1차원으로 "SNS때문이다"를 받아들이기 때문

대다수 사람들이 SNS로 접하는 정보를 그저 일부 또는 허세로 느끼면 그래 너 잘났다 또는 저 뻥구라쟁이 정도로 넘어가는데

이게 직장, 집 같은 체감형 사회 구조와 내 삶이 결합되면 나는 뭘 했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에 대해 진지한 고민이 되기 시작한다란 점을 간과해선 안 됩니다.

더군다나 SNS가 일상, 취미는 물론 기업 마케팅 깊숙히 파고든 상황에선 TV처럼 영향력이 상당하기에

즉 SNS가 모든 출신율문제의 근원은 아니지만 영향력은 존재한다란거죠

파워링크 등록안내

0 [* 익명1 *]

ppompungi

2024-09-06 * 점아이콘